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부동산

김도현 SK디앤디서 작년 보수 11억5200만 원, 직원 평균 급여 1억2900만 원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3-14 16:47:2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김도현 SK디앤디 대표이사 사장이 지난해 보수로 11억5200만 원을 받았다.

14일 SK디앤디 사업보고서를 보면 김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모두 11억52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6억5천만 원과 상여 5억 원, 기타 근로소득 2백만 원이 포함됐다.
 
김도현 SK디앤디서 작년 보수 11억5200만 원, 직원 평균 급여 1억2900만 원
▲ 김도현 SK디앤디 대표이사 사장.

황선표 프런티어 사업총괄은 모두 6억56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4억2천만 원에 상여 2억3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4백만 원이 더해졌다.

오영래 경영지원 총괄은 6억28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3억2천만 원과 상여 2억97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100만 원이 포함됐다.

함스테판윤성 경영자문위원(전 SK디앤디 대표)은 6억2700만 원을 받았다. 급여 6억 원에 기타 근로소득 2700만 원을 더한 것이다.

SK디앤디 임직원 평균 급여는 1억1200만 원으로 집계됐다. 남성 임직원 평균 급여는 1억2900만 원, 여성 임직원 평균은 8천만 원으로 기록됐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국정기획위 "스테이블코인 제도권 편입은 부인 어려운 현실, 여러 방안 검토"
과기정통부, AI정책 컨트롤타워로 국가인공지능위 강화하는 입법 예고
경찰-식약처 윤활유 의혹 SPC삼립 시화공장 15일 합동점검, 5월 끼임 사망사고 공장
LG전자 중국 스카이워스·오쿠마와 유럽 중저가 가전 공략하기로, 기획·설계부터 공동작업
경제6단체 "노란봉투법안 크게 우려", 민주당 "합리적 대안 마련"
현대그룹 '연지동 사옥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볼트자산운용 선정, 매각 후 재임대해 사..
SK증권 "넷마블 하반기도 안정적 매출 전망, 기대작 본격적 출시 예정"
대신증권 "영원무역 2분기 자전거 브랜드 스캇 적자 줄어, 실적 부담 경감"
미래에셋증권 "하이브 3분기까지 이익률 압박 지속, 해외서 현지확 작업 진척"
대신증권 "한국콜마 2분기도 이익 개선세 지속, 하반기 미국 2공장 본격 가동"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