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롯데케미칼 삼성전자 '갤럭시S25'에 재활용소재 공급,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

조경래 기자 klcho@businesspost.co.kr 2025-03-12 17:0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롯데케미칼이 삼성전자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공급한다.

롯데케미칼은 12일 삼성전자와 협력해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에서 수거한 폐기물을 재활용해 ‘갤럭시S25’ 소재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롯데케미칼 삼성전자 '갤럭시S25'에 재활용소재 공급, 자원선순환 체계 구축
▲ 롯데케미칼이 삼성전자에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를 공급한다. <롯데케미칼>

롯데케미칼은 반도체 웨이퍼 이송에 사용되는 적재함 폐기물을 원료로 플라스틱 소재 가운데 하나인 폴리카보네이트(PC)를 생산한다.

이 소재는 모바일경험(MX) 부문에서 생산하는 갤럭시S25의 심(SIM) 트레이와 사이드키, 볼륨키 등 다양한 부품에 적용된다.

삼성전자는 롯데케미칼의 재활용 소재를 적용해 사업부 간 자원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됐다. 롯데케미칼은 재활용 소재를 공급하는 과정에서 제품 품질과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환경 보호에 이바지하는 핵심 역할을 수행하기를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롯데케미칼은 폐어망을 재활용한 플라스틱 소재도 공급한다. 어망에 사용되는 소재는 폴리아미드(PA)로 내구성과 강도가 뛰어나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

폐어망을 원료로 한 재활용 폴리아미드 소재는 조합(컴파운딩) 과정을 거쳐 갤럭시S25 스마트폰 스피커 모듈 등 내장 부품으로 제공된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환경 보호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이룩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재활용 소재 개발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경래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