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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2024년 현대모비스서 보수 44억 수령, 대표 이규석 18억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5-03-11 17:3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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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2024년 현대모비스에서 보수로 44억 원을 받았다.

현대모비스는 11일 제출한 2024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정 회장에게 지난해 보수로 모두 44억3100만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401531'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의선</a> 2024년 현대모비스서 보수 44억 수령, 대표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367'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규석</a> 18억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해 현대모비스에서 보수로 44억3100만 원을 받았다.

정 회장의 보수는 급여 25억 원, 상여 17억5천만 원, 기타 근로소득 1억8100만 원으로 구성돼 있다.

회사는 “직무·직급(회장), 근속기간, 회사기여도, 인재 육성 등을 고려한 임원급여 테이블 및 임원 임금 책정 기준 등 내부 기준에 따라 기본연봉을 지난해 분할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정 회장이 2023년 현대모비스에서 받은 보수는 급여 25억 원, 상여 15억 원 등 모두 40억 원이었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해 현대모비스에서 급여 10억1200만 원, 상여 7억8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7700만 원 등 보수로 모두 17억9700만 원을 받았다. 윤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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