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포스코퓨처엠과 GM 합작 캐나다 양극재 공장 개장 연기, "투자 축소는 아냐"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03-11 11:1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포스코퓨처엠과 GM 합작 캐나다 양극재 공장 개장 연기, "투자 축소는 아냐"
▲ 포스코퓨처엠과 GM 합작사 얼티엄캠이 캐나다 퀘벡에 신설하는 양극재 공장 조감도. < GM >
[비즈니스포스트] 배터리 소재 기업 포스코퓨처엠과 자동차 제조사 GM이 합작한 캐나다 양극재 공장 개장 시기가 내년으로 연기됐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포스코퓨처엠과 GM이 현재 생산 설비를 시운전하고 있으며 투자 규모를 축소할 계획은 아니라는 입장도 전해졌다. 

10일(현지시각) 포드어쏘리티와 서스테이너블비즈 등 현지매체를 종합하면 포스코퓨처엠과 GM의 합작사 ‘얼티엄캠’이 퀘백주 베캉쿠아에 짓는 공장 개장 시기가 2026년 초로 연기된다. 

얼티엄캠은 당초 2024년 9월로 잡혔던 완공 및 생산 개시 일정을 2025년 초로 연기했다. 당국 허가와 같은 현지 상황 때문에 일정이 지연됐다는 설명이 제시됐다. 

그런데 이번에 생산 일정이 다시 한번 더 뒤로 밀린다는 것이다. 

GM 관계자는 서스테이너블비즈에 “현재 건설 및 시운전이 진행 중이며 생산은 내년 초에 시작될 예정”이라고 답변했다. 

얼티엄캠은 캐나다 공장에서 연산 3만 톤 규모의 하이니켈 양극재를 제조해 GM와 LG에너지솔루션의 배터리 합작사 얼티엄셀즈에 공급하기로 돼 있다. 

포드어쏘리티는 완성차 업체가 전기차 수요 둔화로 관련 투자 및 계획을 축소하는 추세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얼티엄캠은 회사가 공장 투자 규모 자체를 바꾸는 건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얼티엄캠은 당초 5억 달러(약 7286억 원)였던 투자 규모를 최근 10억 달러(약 1조4572억 원) 이상으로 늘리기도 했다. 

얼티엄캠 관계자는 서스테이너블비즈를 통해 “일부 프로젝트가 늦어질 수는 있지만 배터리 중장기 전략을 축소할 계획은 없다”며 “퀘벡 투자는 계획대로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LG화학 워터솔루션 사업부 매각 검토, 비핵심사업 구조조정 속도
나라사랑카드 3기 입찰에 국민·신한·하나·기업은행 참여, 우리·농협 '불참'
서울 시내버스 노조 30일 파업 예고, 서울시 지하철 새벽 2시까지 운행 포함 비상대책..
여야 SK텔레콤 유심 해킹 질타, 국힘 강민국 "2500만 명 정보 누출은 회사 존폐 ..
서울남부지검 '삼부토건 주가조작 의혹' 수사, 고발대상서 김건희 이종호 제외
검찰, '홈플러스 단기채권 사태' 관련 홈플러스와 MBK 본사 압수수색
[여론조사꽃] 이재명·한덕수 대선 양자대결, 이재명 51.2% vs 한덕수 25.2%
국토부 '전월세 신고제' 계도기간 종료, 6월1일부터 과태료 부과
금융권 'SKT 인증' 차단 나섰다, 유심 못 바꾸면 '잠금'으로 사고 위험 줄여야
미래에셋증권 "호텔신라 1분기 면세 회복으로 적자 축소, 2분기 해외 공항 임차료 감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