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티징 페이지를 오픈하고 13일부터 사전등록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원작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세븐나이츠 리버스’로 이어지는 모습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확인할 수 있다.
▲ 7일 넷마블은 자사 신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티징 페이지를 오픈했다. <넷마블> |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앞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네이버 라운지 페이지를 오픈하고 기대평 남기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원작의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핵심 게임성을 계승하는 동시에 최근 트렌드에 맞게 개선하고 보완하는 방향으로 개발되고 있다.
세븐나이츠는 넷마블이 2014년 3월 출시한 수집형 RPG다. 화려한 그래픽과 연출, 500여 종 이상의 캐릭터를 모으고 성장시키는 재미를 갖춘 게임으로 넷마블의 핵심 자체 개발 지식재산권(IP)이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