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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행안부 주관 데이터 평가 최고등급 달성, "디지털플랫폼 정책 선도"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5-03-06 10: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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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한국전력이 활용도가 낮은 데이터의 개선 방안과 전주를 자동으로 진단하는 솔루션 개발 등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으며 데이터 평가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한전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와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에서 역대 최고점을 받으며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
 
한전 행안부 주관 데이터 평가 최고등급 달성, "디지털플랫폼 정책 선도"
▲ 한국전력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데이터 평가에서 자체 최고점을 받으며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을 획득했다. <연합뉴스>

한전은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97.75점(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89점),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98점(공기업·준정부기관 평균 89점)을 받아 자체 최고점을 달성했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기관이 보유한 공공데이터의 개방 확대 및 개방 관리 노력 수준을 점검한다. 

한전은 2019년부터 전력데이터 개방 포털을 운영했고 지난해에는 활용도 저조 데이터에 대한 데이터 구간 세분화, 패키지 데이터셋 제작 등으로 활용도를 대폭 향상시킨 점이 다른 기관보다 우수한 사례로 인정받았다.

한전이 제공한 데이터를 활용해 에너지 절감·보상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전기차 충전소 고장 조치 시스템 등 다양한 신서비스 개발로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높여 실질적 성과도 창출했다.

데이터기반 행정 실태점검은 공공기관이 데이터를 활용해 기관 행정 및 대국민 서비스를 개선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그 노력을 점검하는 평가다. 

한전은 2020년 파워체크 모바일 서비스, 2022년 재생에너지 발전량 예측 시스템을 구축해 사용자로부터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에는 콘크리트 전주(올해 2월 기준 985만 기) 자동진단 솔루션 개발로 전주의 유지보수 방식을 개선했다. 

생성형 인공지능(AI) 업무 활용 아이디어 공모, 데이터 분석 경진대회 개최, 데이터 역량 강화 교육 개설 등을 통해 차별화된 데이터기반 행정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노력도 인정받았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데이터 표준화를 확대 적용해 공공데이터 품질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활용 가치가 높은 고품질의 데이터를 적극 개방해 국민 편익을 높이고 디지털플랫폼 정부 정책을 선도하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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