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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에이글' 첫 매장 열어

남희헌 기자 gypsies87@businesspost.co.kr 2025-03-06 10: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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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롯데홈쇼핑이 독점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에이글(AIGLE)’의 첫 정규 매장을 낸다.

롯데홈쇼핑은 7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에이글 첫 정규 매장을 연다고 6일 밝혔다.
 
롯데홈쇼핑,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에이글' 첫 매장 열어
▲ 롯데홈쇼핑이 7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에이글'의 첫 정규 매장(사진)을 낸다. <롯데홈쇼핑>

에이글은 172년 전통의 패션 아웃도어 브랜드다. 프랑스 장인이 수작업으로 제작한 천연 고무부츠와 스타일리시한 의류로 유명하다.

롯데홈쇼핑 2024년 9월 에이글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하고 유명 지역에서 팝업 스토어와 편집숍 등을 운영했다.

롯데홈쇼핑은 에이글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과 고객층 확대를 위해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첫 정규 매장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올해 안에 롯데백화점 주요 점포에 추가 매장을 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대표 아이템인 고무부츠와 기능성 아우터를 포함해 100여 종의 의류와 잡화를 판매한다. 오픈을 기념해 31일까지 최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7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에이글 토트백을 증정한다.

롯데홈쇼핑은 미래 성장을 위한 신사업으로 2023년 전담 조직을 신설해 해외 패션 브랜드의 판권을 인수해 국내에 유통하는 수입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기존 홈쇼핑 판매 목적이 아닌 국내 론칭 이력이 없는 글로벌 브랜드를 발굴해 사업권을 계약하고 국내 패션 전문몰, 편집숍 등 쇼핑 플랫폼에 유통하는 형태다.

2023년 이탈리아 친환경 패션 브랜드 ‘우프웨어’를 직수입했으며 프랑스 시계 브랜드 ‘랩스’, 레인웨어 브랜드 ‘플로트’, 비건 패션 브랜드 ‘아파리’, 핸드메이드 슈즈 브랜드 ‘보사보’, 패브릭 브랜드 ‘무아몽’의 국내 독점 판권을 확보했다.

이상용 롯데홈쇼핑 브랜드개발랩(Lab)장은 “최대 5년의 독점 판권을 확보해 유통하고 있는 프랑스 패션 브랜드 에이글의 첫 정규 매장을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열게 됐다”며 “연내 주요 점포에 매장을 추가 개설해 에이글의 고객층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희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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