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일진전기,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실리콘 합금 음극재 공개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5-03-05 13:4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일진전기가 고에너지 밀도·급속 충전·긴 수명을 갖춘 차세대 실리콘 합금 음극재를 공개했다.

일진전기는 5~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차세대 실리콘 합금 음극재 ‘nanoAISA-1750’을 공식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일진전기, '인터배터리 2025'서 차세대 실리콘 합금 음극재 공개
▲ 일진전기가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에서 차세대 실리콘 합금 음극재 ‘나노AISA-1750’을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일진전기>

실리콘 음극재는 기존 흑연을 대체할 차세대 이차전지 소재로 주목받고 있으며, 국내외 주요 배터리 제조사들이 연구·개발 및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세계 실리콘 음극재 시장은 2025년 19억 달러(약 2조 7천억 원)를 시작으로 2030년 43억 달러(약 6조 2천억 원), 2035년 66억 달러(약 9조 6천억 원)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일진전기가 공개한 나노AISA는 급냉응고 합금기술을 적용, 실리콘을 수 나노미터 크기로 미세화한 음극 소재다. 

기존 제품이 고비용 원료와 복잡한 공정을 거쳐 생산되는 반면 나노AISA-1750은 고효율 공정을 적용해 원료 활용도를 극대화함으로써 제조 비용 절감과 대량 생산에 유리한 것이 강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나노AISA-1750은 단순하면서도 경제적 생산방식을 갖춘 미래형 실리콘 음극재”라며 “배터리 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꿀 혁신 소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미국 사법기관 공화당 요구에 '기후변화 가이드라인' 삭제, "공정한 판단 저해"
CJ대한통운 쿠팡 사태에 작년 4분기 영업익 1600억 '최대', 2028년까지 480..
이재명 3일 연속 '매입임대업자' 겨냥, "다주택 아파트 4만2500호 매물로 나오면 ..
한화에너지 글로벌 투자사와 재생에너지 사업 협력, 북미 태양광과 ESS 추진
키움증권 "삼성전자 4분기 비메모리 흑자전환, 엑시노스2700 비중 확대"
"삼성전자 HBM4 수율 SK하이닉스 마이크론보다 낮다", 시장 점유율에 변수
국제 기후단체 유럽연합의 친환경 정책 축소 반대, "미래 산업 경쟁력에 핵심"
iM증권 "HD현대중공업 목표주가 상향, 미국 해군 함정 사업 진출 본격화"
유진투자 "크래프톤 목표주가 하향, 배틀그라운드 트래픽 떨어지고 신작 지연"
한화투자 "한섬 목표주가 상향, 소비심리 회복에 실적 개선 지속될 것"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