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SK온 R&D본부장 박기수 "LFP 배터리 개발 완료, 최대한 빨리 내놓을 것"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5-03-05 11:31: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SK온 R&D본부장 박기수 "LFP 배터리 개발 완료, 최대한 빨리 내놓을 것"
▲ 박기수 SK온 R&D(연구개발) 본부장이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인터배터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비즈니스포스트] SK온이 LFP(리튬·인산·철) 배터리를 최대한 빨리 시장에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박기수 SK온 R&D(연구개발) 본부장은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인터배터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LFP 배터리가 세계적으로 흐름을 타고 있는 상황이라 뒤늦게라도 시작을 하고 있다”며 “개발은 완료됐고, 양산을 위해 최대한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배터리 수주에 관련해선 현재 고객사들과 접촉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46파이 원통형 배터리 출시가 가장 늦다는 지적에 대해서 그는 "현재 개발은 완료됐고, 내부적으로 차별화한 생산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단계에 있다”며 “양산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액침냉각기술 상용화 시점은 2년 정도 걸릴 것"이라며 "전기차와 에너지저장장치(ESS)용 배터리 모두에 적용하는 방향으로 진행 중"이라고 했다.

그는 “큰 개발이라 더욱 중요하고, 기술 개발도 많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액침냉각 전기차 기술은 자동차 회사와도 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 부분도 함께 접촉 중”이라고 말했다.

SK하이닉스 출신인 이석기 SK온 대표이사 사장이 사업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 묻자 그는 “이 사장은 연구개발에 대한 의지가 굉장히 강하다”며 “기술 좋은 제품을 낮은 가격에 공급해 소비자들이 만족할 수 있도록 개발하는 게 경쟁력이라는 것을 항상 강조한다”고 했다.

그는 “현재 시장 상황이 좋지 않음에도 이 사장이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라든지 격려를 아끼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5430선 약보합 마감, 원/달러 환율은 1508.9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