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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사외이사로 이정수 서울대 교수와 석병훈 이화여대 교수 선임

손영호 기자 widsg@businesspost.co.kr 2025-03-04 18:4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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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새 사외이사를 2명 선임했다.

4일 기업은행은 이정수 서울대 법학전문대 교수와 석병훈 이화여대 경제학과 교수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기업은행 사외이사로 이정수 서울대 교수와 석병훈 이화여대 교수 선임
▲ IBK기업은행이 새 사외이사를 선임했다. 

기업은행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법률과 경제 분야 전문가인 이 교수와 석 교수가 새로 사외이사진에 합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6년까지 임기가 남은 이근경 전 재정경제부 차관보, 전현배 서강대 경제학과 교수를 포함해 사외이사 4명의 뛰어난 전문성이 이사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두 사외이사의 임기는 같은 3년으로 임기 시작일은 2025년 2월28일이다.

이 교수는 1977년 2월생으로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 출신이다. 석 교수는 1977년 9월생으로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경제학과 조교수를 지냈다.

이번 선임으로 기업은행 등기이사 인원수는 6명으로 늘었다. 손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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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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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동아시아가 어찌할 수 없는 미국인들의 이민자 조상들이라는게 강점입니다.가톨릭과 개신교!    (2025-03-04 21:53:36)
윤진한
후신 서울대는 한국영토에 주권.학벌없지만, 미군정때 성균관 약탈하기 위한, 하위법과 대중언론.사설입시지때문에, 다른 대학들이 서울대 이기기 어려울것. 대중언론 과정으로 보면 주권.학벌없는 서울대 뒤 연세대,고려대,이화여대. 어떤 입장을 가졌어도, 욕구불만은 존재할것.@약탈당하면서도, 국사 성균관자격 성균관대는 한국 최고(最古,最高)대학 학벌을 유지하며,미군정이후,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2차대전이전 세계의 지배세력이던 서유럽과 교황청은, 동아시아가   (2025-03-04 21:52:44)
윤진한
소정의 성과 기대합니다. 필자는 성균관대 출신입니다. 대학관련, 대중언론도 강력한 위력을 가지고 있더군요. 그래서 합법적 인터넷 미디어인 댓글로 의견제시를 하고 있습니다. 미국같은 자유 민주주의 나라에도 학벌 존재합니다. 동아시아나 서유럽은 대학 역사가 오래되어, 세계사나 국사, 국제법.헌법.주권등을 종합하여 자격이 존중됨. 국사 성균관자격 宮성균관대, 예수회의 가톨릭계 귀족대학 서강대는 양반 성대 다음 Royal대 예우. 이 뒤로 倭서울대. 경성제대   (2025-03-04 21:5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