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미국 FDA서 골 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받아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3-04 11:07:1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미국에서 골 질환 치료제 ‘프롤리아-엑스지바(성분명 데노수맙)’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의 품목허가를 받았다.

셀트리온은 프롤리아-엑스지바 바이오시밀러인 ‘스토보클로-오센벨트’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셀트리온, 미국 FDA서 골 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 품목허가 받아
▲ 셀트리온(사진)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골질환 치료제 바이오시밀러(생체의약품 복제약)인 '스토보클로-오센벨트'의 품목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기존 오리지널 의약품이 미국에서 보유한 모든 적응증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스토보클로는 폐경 후 여성 골다공증, 오센벨트는 골전이 암환자의 골격계 합병증 예방, 골거대세포종 등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품목허가는 셀트리온이 국내외에서 골다공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 3상 결과가 바탕이 됐다.

셀트리온에 따르면 세계 각국의 골다공증 환자 47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상 3상에서 오리지널 의약품과 비교해 유효성 동등성 및 약력학적 유사성을 확인했다.

셀트리온은 앞서 오리지널 의약품 개발사와 특허 합의를 완료함에 따라 빠르면 올해 안에 미국에서 두 제품을 출시할 계획을 세웠다.

프롤리아-엑스지바는 2024년 두 제품의 합산 매출은 65억9900만 달러(약 9조2천억 원)에 이른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 글로벌 주요국서 바이오시밀러의 품목허가 승인을 잇따라 획득하며 자체 제품 개발역량을 입증하고 있다”며 “남은 후속 파이프라인의 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허가 받은 제품이 시장에 조속히 침투해 매출 확대로 이어지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