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남동발전과 동서발전, 내년 증시에 상장할 듯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에너지공기업 상장이 다시 추진된다.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이 첫 주자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획재정부는 8일 제18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에너지 공공기관 상장 세부추진계획’을 보고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과 동서발전, 내년 증시에 상장할 듯  
▲ 장재원 한국남동발전 사장(왼쪽)과 김용진 한국동서발전 사장.
정부는 발전5사를 우선상장그룹으로 선정해 2019년까지 상장하고 한국수력원자력, 한전KDN, 한국가스기술공사는 2020년까지 상장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이 가운데 수익구조와 재무구조가 우수해 시장가치가 높은 것으로 평가받는 남동발전과 동서발전이 먼저 상장될 가능성이 크다. 남동발전은 최근 3년 평균 4천억 원, 동서발전은 2천억 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정부는 올해 안에 한국거래소와 함께 합동 상장설명회를 열고 상장주간사를 선정하기로 했다. 내년 상반기 중으로 남동발전과 동서발전 중 한 곳을 상장하고 하반기에 나머지 한 곳을 상장하기로 했다.

상장 방식은 지분 최대 30%를 상장하고 정부 등 공공지분 최소 51%를 유지하는 혼합소유제 방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구주매출과 신주발행 비율을 50 대 50으로 해 주주인 한전과 상장대상 기관에 공평하게 자금이 유입되도록 하기로 했다.

정부는 2003년에도 남동발전 상장을 추진한 적이 있다. 그러나 당시 헐값 매각 논란이 일어 상장 계획을 중단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대법원 김건희 추가 구속영장 발부, "증거 인멸과 도주 우려" 
HD현대중공업 노사 5개월 만에 임단협 타결, "조합원 1인당 평균 4136만 원 지급..
신동국 한미사이언스 지배력 강화 와중에 공개매수 논란 지속, 준법경영 강화 기조에 부담
신한금융지주 3분기 순이익 1조5846억으로 11.3% 증가, 누적 순이익 5조 넘어서
9월 기업 직접금융으로 28조5천억 조달, 회사채 발행 늘며 8월 대비 75% 증가
예약·결제도 해주는 메타 '뮤즈' 일본 상륙, 빅테크 턱밑 공습에 네이버·카카오 안방 ..
JB금융지주 3분기 누적 순이익 5957억으로 2.9% 늘어, 역대 최대 실적
[오늘의 주목주] '앤트로픽 훈풍' SK스퀘어 주가 7%대 올라, 코스피 '외국인·기관..
민주당 28일 당정협의 열어 '가상자산 과세' 논의, 의원총회에서는 추가 유예론 우세
HD현대 사우디 합작 조선소 일감 확보로 본격 가동, 정기선 3조 호위함 수주도 노린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