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국정협의체 참여 보류, 박찬대 "마은혁 임명 안 하면 최상목 대화상대 인정 어려워"

김대철 기자 dckim@businesspost.co.kr 2025-02-28 16:11: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이 여야와 국회의장, 대통령 권한대행이 참여하는 국정협의체 참여를 잠정적으로 보류했다.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마은혁 (헌법)재판관 임명을 미루고 있다”며 “최 권한대행이 헌법상 의무를 이행하지 않는 한 대화상대로 인정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민주당 국정협의체 참여 보류,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9396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박찬대</a> "마은혁 임명 안 하면 최상목 대화상대 인정 어려워"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8일 여야 국정협의체 참여를 보류한다고 밝혔다.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왼쪽)가 2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는 이어 “오늘 국정협의회 참석을 보류한다”고 덧붙였다. 당초 여야 원내대표는 이날 국정협의회를 열고 연금개혁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헌법재판소의 결정을 수용하지 않는 것은 국정 혼란을 가중시키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박 원내대표는 “(헌법재판소 결정은) 대통령이든 대통령 권한대행이든 국회 선출 몫 헌법재판관 임명을 거부할 권한이 없다는 당연한 상식을 재확인해 준 판결”이라며 “오늘로 무려 63일째 위헌 상태가 지속되고 있는데 (임명하지 않는 것은) 국정 수습이 아니라 오히려 국정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국정협의회 불참을 두고 국정을 내팽개치고 정쟁에만 몰두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민생과 경제를 논의하는 국정협의체에 정치적 문제를 갖고 참석을 거부한 건 (민주당이) 민생보다 정쟁에만 매몰돼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개탄스럽다”고 말했다. 김대철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