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증시시황·전망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550~2680 예상, 관세 우려 줄어 반도체업종 주목"

박혜린 기자 phl@businesspost.co.kr 2025-02-28 08:51:1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다음주(3월3~7일) 국내 증시는 미국의 관세정책, 한국 상법개정안 등 정책 방향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됐다.

나정환 NH투자 연구원은 28일 “다음주 코스피지수가 2550~2680포인트 사이를 오갈 것”이라며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과 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한 정책 추진 방향 등이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NH투자 "다음주 코스피 2550~2680 예상, 관세 우려 줄어 반도체업종 주목"
▲ 반도체기업이 공장 증설 등에 투자하면 세제 혜택을 주는 이른바 'K칩스법'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되고 있다. <연합뉴스>

주목해야 할 종목으로는 반도체와 엔터, 조선, 제약·바이오, 증권 등을 꼽았다.

특히 반도체주는 4월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정책 시행을 앞두고 관심을 둬야 할 업종이라고 바라봤다.

나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관세 정책을 부과하겠다고 발언하고 있지만 시행 시점이 번복되고 세부 내용이 공개되지 않고 있다”며 “관세가 결국 협상용이라는 인식에 시장의 우려는 낮아진 상황인 만큼 관세 타격이 예상됐던 반도체업종에 오히려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도체시설 투자에 관한 세약공제율을 상향 조정하는 ‘K칩스법’이 국회 본회의에서 가결된 점도 반도체주에 우호적 요인으로 분석됐다.

이밖에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을 펼치고 있는 기업들에도 우호적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전망했다.

나 연구원은 “상법개정안 국회 상정이 보류된 상황이고 대통령 권한대행이 거부권을 행사할 가능성도 존재한다”면서도 “여야가 모두 국내 증시 주주가치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보이고 있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바라봤다.박혜린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산업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