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IBK기업은행 '소상공인 상생펀드' 조성, 김성태 "정책금융기관 역할 충실"

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 2025-02-27 17:18: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IBK기업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한 금리우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IBK기업은행은 '2025년 소상공인 가치금융 상생펀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IBK기업은행 '소상공인 상생펀드' 조성,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3125'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김성태</a> "정책금융기관 역할 충실"
▲ IBK기업은행이 '2025년 소상공인 가치금융 상생펀드'를 시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소상공인 가치금융 상생펀드는 기업은행 재원으로 조성한 1조 원 규모의 여·수신 금리우대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처음 실시해 올해로 두 번째다.

기업은행은 상생펀드로 성장유망 소상공인 지원에 3천억 원을 지원한다. 소상공인 성장촉진 설비투자에는 5천억 원을, 소상공인 예·적금 우대금리 프로그램에는 2천억 원을 지원한다.

김성태 IBK기업은행 행장은 "본 프로그램은 어려움에 놓인 소상공인을 위한 자체적인 금융지원의 일환이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

최신기사

예금금리 3%대로 올리는 은행들, 증권사 IMA 출격 앞두고 '머니무브' 촉각
SK 최태원, 도쿄포럼서 "사회적가치 포함하는 '새로운 자본주의' 필요"
'리테일 강자' 키움증권 발행어음 시너지 기대, 엄주성 IB 통한 수익 다각화 속도낸다
HDC현대산업개발 정경구 주주환원 적극적, '서울원' 포함 자체사업 든든
한세실업 대미 관세 충격에 영업이익 반토막, 영원무역 고객사 수주 견고에 한파없는 실적
'나경원 의원직 유지' 정치권 공방 키웠다, 민주당 '사법개혁' vs 국힘 '항소포기'
중국 관영매체 "한국의 반도체 기술 빠르게 추격 중, 양국 협력은 필수적"
과방위원장 최민희 "KT 작년 4월 악성코드 감염 알고도 내부 감추는데 급급"
[현장] 금융사 시니어 서비스 의료용 로봇까지 확장, 하나은행의 파격 시도
영화 '나우 유 씨 미3' 1위 등극, OTT '조각도시' 2주 연속 1위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