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외신 "메타 2천억 달러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 논의", 회사는 선 그어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02-26 15:44: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외신 "메타 2천억 달러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건립 논의", 회사는 선 그어
▲ 아일랜드 더블린에 위치한 메타 데이터센터 '클로니'. 2024년 10월16일 찍은 사진이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소셜미디어(SNS) 기업 메타가 한화로 300조 원에 가까운 자금을 들여 데이터센터 건립을 논의한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26일 로이터와 디인포메이션을 비롯한 외신을 종합하면 메타는 미국에 2천억 달러(약 286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설립안을 논의하고 있다.

메타가 루이지애나와 와이오밍, 텍사스 등 지역에 건설을 저울질한다는 관계자 발언도 나왔다. 

메타 고위 경영진이 올해 2월 후보지에 직접 방문했던 일을 데이터센터 개발 인력에 전달했다는 내용도 거론됐다. 

다만 메타는 이미 공개한 데이터센터 구상안 및 지출 계획 외에는 추측성 내용이라며 보도 내용을 부인했다. 

로이터는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올해 AI 인프라 확장을 위해 650억 달러(약 93조 원)를 지출할 계획을 지난달 발표했다”고 짚었다. 

미국 빅테크는 AI 개발 및 연산에 필요한 데이터센터 구축에 막대한 자금을 쏟아 붓는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25 회계연도(2024년 7월~2025년 6월)에 800억 달러를 투자해 데이터센터를 세운다고 밝혔다. 

아마존 또한 올해 인프라 투자에 지난해 750억 달러보다 많은 돈을 책정했다. 

오픈AI와 소프트뱅크 및 오라클이 뭉친 5천억 달러 규모 AI 데이터센터 프로젝트 ‘스타게이트’도 있다. 

로이터는 “2022년 11월 챗GPT가 등장한 이후 다수 기업은 제품과 서비스에 AI를 통합하는 과정에 투자를 크게 늘렸다”고 분석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미세플라스틱 기후뿐 아니라 건강도 망쳐, 치매 두렵다면 멈춰야 할 행동은?
[여론조사꽃] 2026년 지방선거 지지도, '여당' 60.8% vs '야당' 31.4%
[여론조사꽃] 이재명 국힘 출신 인사 발탁, '바람직함' 66.1% vs '잘못됨' 2..
샤오미 전기차 성과에 올해 출하량 목표 34% 높여, 내년 해외 진출도 노려
45개 그룹 총수 주식재산 1년 새 35조 증가, 삼성 이재용 14조 늘어
[여론조사꽃] 이재명 지지율 71.2%로 2.2%p 상승, 70세 이상 62.9% 긍정
중국 전기차 가격 출혈경쟁 올해도 지속 예고, "연말 판매 부진에 재고 밀어내야" 
베네수엘라 사태가 비트코인 시세 방어능력 증명, 10만 달러로 반등 청신호
[여론조사꽃] 정당지지도 민주당 56.6% 국힘 24.1%, 격차 5.5%p 커져 
Sh수협은행장 신학기 신년사, "생산적 금융 강화" "수협자산운용과 시너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