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생명 박병희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 동참, "일과 가정 균형 지원"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2-26 10:42: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생명 박병희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 동참, "일과 가정 균형 지원"
▲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운데)가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NH농협생명 >
[비즈니스포스트] NH농협생명이 직장 내 어린이집 개설 등 저출생 위기 극복과 가족친화 기업문화 정착을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NH농협생명은 박병희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저출생 위기 극복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챌린지는 기업 릴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며 저출생 문제 해결과 가족친화 기업문화에 긍정적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시작됐다.

NH농협생명은 직원들의 일과 가정의 균형을 목표로 여러 복지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주요 제도로는 △임직원 출산 축하금 지원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장려 △사내 어린이집 운영 △초등학교 입학 자녀 대상 육아휴직 및 근로시간 단축 등이 있다.

출산 축하금은 첫째 아이를 출산하면 500만 원, 둘째 800만 원, 셋째 1천만 원, 넷째 이상부터는 2천만 원을 지급한다.

NH농협생명은 올해 4월 개원을 목표로 서울 서대문구 본사 사옥에 직장 어린이집을 운영할 계획도 세웠다.

박 대표는 “농협생명은 임직원이 일과 가정에서 균형을 이루며 행복하게 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앞으로도 가족친화적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한수원 황주호 "폴란드 원전사업 철수", 웨스팅하우스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윤석열 정부 '원전 구출 50년 발목' 논란, 대통령실 "진상 파악 지시"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공개해야"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천공기 끼임 사망사고' 포스코이앤씨 본사 압수수색, 1주 사이 두 번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