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하나증권 "한국콜마 해외 수주 확대 전망, 4분기 수익성은 다소 아쉬워"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2-26 09:01: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콜마가 해외 진출과 수주 확대에 힘입어 올해도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26일 한국콜마 목표주가를 9만8천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하나증권 "한국콜마 해외 수주 확대 전망, 4분기 수익성은 다소 아쉬워"
▲ 한국콜마가 해외 진출 및 수주 확대로 올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25일 한국콜마 주가는 5만8천 원에 거래를 마쳤다.

박은정 연구원은 “올해 K뷰티의 글로벌 진출 확대와 상위 업체로의 수주 집중으로 호실적이 기대된다”며 “안정적인 수주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수출 점유율도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콜마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5900억 원, 영업이익 368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7.0%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2.0% 줄었다.

박 연구원은 “중국법인과 자회사 HK이노엔, 연우의 영업손익이 시장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며 “인센티브 및 제품 보증 관련 충당금 반영 등으로 수익성이 다소 아쉬웠다”고 설명했다.

중국 시장은 점진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예상됐다.

그는 “지난해 4분기 중국 법인은 경기 부진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손익이 모두 후퇴했다”며 “올해는 주력 고객사의 회복과 글로벌 브랜드 수주 확대에 따라 실적이 일부 개선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북미 시장의 실적 개선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 4분기 미국법인은 최대 고객사의 지속적 출하와 글로벌 및 북미 인디 브랜드 매출 증가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또한 색조 화장품 영업력 확대와 스킨케어 공장 본격 가동으로 올해 매출이 50% 이상 성장할 것으로 박 연구원은 바라봤다.

한국콜마는 올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2조7천억 원, 영업이익 2700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와 비교해 매출은 12.0%, 영업이익은 36.0% 늘어나는 것이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 원화 스테이블코인 발행 '은행 컨소시엄'에 우선 허용하는 방안 추진
우리은행 희망퇴직 접수, 특별퇴직금으로 기본급 최대 31개월치 지급
삼성전자, 임직원 성과보상 위해 자사주 2조5천억 규모 매수하기로
이마트의 신세계푸드 공개매수 목표 달성 실패, 계획 물량의 29%만 청약 응모
[6일 오!정말] 이재명 "부정선거 중국이 뭐 어쩌고 이런 정신나간 소리해서"
코스피 외국인 매수세에 4550선 상승 마감, 장중 사상 첫 4600선 돌파
국회 법사위 '통일교 특검·2차 특검 법안' 안건조정위 회부, 8일 본회의 통과 어려워져
현대제철, 현대IFC 지분 전량 우리-베일리PE에 3393억 받고 매각 계약
[오늘의 주목주] '엔비디아 협력 기대' 현대차 주가 13%대 상승, 코스닥 HPSP ..
'3중고' 신협중앙회 회장 된 고영철, '건전성 회복' '내부통제 강화' 무겁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