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채널Who] 삼성에 편입되는 레인보우로보틱스, 오준호 로봇시대 경쟁우위 만들까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 businesspost.co.kr 2025-02-26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된 레인보우로보틱스가 국내 유일의 휴머노이드 로봇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로봇산업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카이스트 연구진이 개발한 이족 보행 로봇 '휴보'를 기반으로 2011년에 설립되어, 최근 삼성전자의 자회사로 편입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영상에서는 카이스트 연구진이 만든 ‘휴보’의 탄생부터 세계 재난구조 로봇 대회에서 우승한 놀라운 기록까지, 오준호 단장의 혁신 여정을 생생하게 다룬다.  

오준호 단장은 국내 로봇공학의 선구자로, 미국 재난구조 로봇대회에서 우승하며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는 핵심 부품의 내재화로 원가 절감과 성능 향상을 이루며 협동로봇 등 상업화에 성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과 협력을 통해 AI와 소프트웨어 기술이 결합되어 미래형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력과 제조 역량의 시너지로 글로벌 빅테크와 경쟁할 수 있을지, 기대와 우려가 동시에 제기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오준호 단장은 로봇시대의 경쟁우위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최신기사

한화솔루션 제조부터 금융과 개발까지, '토털 태양광 솔루션업체' 도약 전망
비트코인 시세 상승에 청신호, 기관 투자자 매수세로 거래소 '물량 부족' 심화
애플 목표주가 낮아져, BofA "미국의 중국 관세와 'AI 시리' 지연에 악영향"
[현장] 해킹사고 7일 만에 나온 SK텔레콤 유영상의 7분 사과, "전체 가입자 유심 ..
[한국갤럽]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이재명 38%, 한동훈 8% 홍준표 7%
인텔 TSMC와 파운드리 협력 가능성 남았다, 립부 탄 CEO "윈-윈 방법 모색"
서울고검, 김건희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재수사 결정
LG전자 조주완 서울대 공학도 대상 특강 "기술이 만드는 결과물은 고객경험"
현지언론 "삼성SDI SK온, 헝가리 전기차 배터리 공장에서 333명 인력 감축"
닌텐도 '스위치2' 관세 변수에도 수요 강력,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전망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