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공기업

도로공사 "서울세종고속도로 구조물 추락 4명 사망, 수습과 재발방지 최선"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2-25 16:35: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국도로공사가 서울세종고속도로에서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수습 및 재발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내놨다.

도로공사는 25일 보도참고자료를 내고 “고속국도 제29호 세종포천선 천안-안성 건설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안타까운 사고에 관해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며 “사고수습 및 재발방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로공사 "서울세종고속도로 구조물 추락 4명 사망, 수습과 재발방지 최선"
▲ 25일 근로자 10명이 추락한 사고가 발생한 고속도로 건설현장 모습. <연합뉴스>

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9시49분경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도림리 54-4번지 인근 고속도로 교량 공사 중 발생한 사고는 DR거더(구조물을 떠받치는 보) 런칭 완료 뒤 관련 장비를 철수하는 과정에서 거더가 떨어진 것이 원인이다.

도로공사는 이 사고로 작업 중이던 근로자 10명이 추락해 지금까지 4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 5명은 중상, 1명은 경상을 입었다.

사고가 발생한 서울세종고속도로 천안-안성 제9공구(4.1km)는 현대엔지니어링과 호반산업 컨소시엄이 시공을 맡고 있으며 장헌산업이 해당 교량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함진규 도로공사 사장은 낮 12시경 현장에 도착해 상황을 파악하고 사고 수습에 나섰다.

도로공사는 본사에 비상대책반을, 사고현장과 안성의료원에 현장상황반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사고 지역 인근 사업단 및 본부 인력을 현장과 병원에도 투입했다.

도로공사는 정확한 원인의 규명을 위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청, 소방청, 고용노동부 등 4개 기관이 합동으로 해당 사고를 조사한다고 설명했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