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가상화폐

비트코인 시세 상승동력 얻기 어려워, 활성 투자자 줄어들고 변동성도 완화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02-21 11:24:0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상승 동력을 확보하기 더욱 어려운 환경에 놓이고 있다. 활성 투자자 수가 줄어들며 가격 변동성도 완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투자전문지 배런스는 21일 “비트코인 가격이 최근 부진한 흐름을 딛고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며 “그러나 시세 변동성 완화는 매우 중요한 신호”라고 보도했다.
 
비트코인 시세 상승동력 얻기 어려워, 활성 투자자 줄어들고 변동성도 완화
▲ 비트코인 시장에 참여하는 투자자 수가 줄어들면서 가격 변동성도 낮아지고 있다. 이는 향후 시세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비트코인 그래픽 이미지.

배런스는 최근 몇 주에 걸쳐 비트코인 가격 변동폭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고 분석했다. 변동성이 역사상 최저 수준에 가까워졌을 정도다.

조사기관 파인키아는 “비트코인 변동성 감소는 거시경제 불안 및 미국 금리정책 예측 불가에 따른 시장의 불확실성을 반영하고 있다”는 분석을 전했다.

투자자들이 향후 시세 흐름을 예측하는 일이 더욱 어려워지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 매수나 매도를 꺼리고 있다는 의미다.

가상화폐 전문지 커렌시애널리틱스는 비트코인 시장 전반에 활동성도 줄어들고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투자자들이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일이 줄어들면서 자연히 활성 투자자 수도 크게 줄어들었다는 것이다.

커렌시애널리틱스는 “현재 비트코인 시장에 활발하게 참여하는 투자자는 소수에 불과하다”며 “이는 매수 수요 감소에 따른 시세 하락을 이끌 수 있는 요소”라고 진단했다.

비트코인 시장에 활성 사용자 수는 몇 주에 걸쳐 꾸준히 감소하는 흐름을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커렌시애널리틱스는 최근 시세 흐름이 부진해진 것도 투자자들의 관심이 낮아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지금과 같은 상황이 앞으로도 몇 주간 계속된다면 투자자들이 차익을 실현하고 시장에서 이탈하는 흐름이 나타나며 하방압력을 키울 수 있다는 전망도 제시됐다.

현재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9만8377달러 안팎에 오르내리고 있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산업부 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KT 기술혁신부문장(CTO) 사퇴에 임원 이탈 이어져, 박윤영 체제 인적쇄신 본격화
[채널Who] 홍보대사보다 '캐릭터'? 지자체와 기업이 '캐릭터 IP'에 사활을 거는 이유
[기자의눈] 출시부터 형평성 논란 빚는 'RIA', 신뢰는 '디테일'에서 나온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