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셀트리온 미국 의약품 관세 관련 최적 대응 체계 구축,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2-19 16:27: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셀트리온이 미국 정부의 의약품 관세 부과 여부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의약품 관세 부과 가능성과 관련해 최적의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 미국 의약품 관세 관련 최적 대응 체계 구축, "원료의약품 수출 확대"
▲ 셀트리온(사진)이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미국 관세 부과 가능성에 대한 대응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셀트리온은 1월 말 기준으로 약 9개월 수준의 재고를 미국에 이전하는 등의 조치를 해둔 상태다.

셀트리온은 “의약품 관세 부과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미국에 9개월 분의 재고 이전을 마무리했다”며 “의약품 관세 부과 여부와 관계없이 올해 미국 판매분에 대해서는 이미 영향을 최소화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의약품에 대해서도 관세를 부과한다면 셀트리온은 원료의약품 수출을 늘리겠다는 계획도 내놨다.

셀트리온은 “완제의약품보다 세금 부담이 훨씬 낮은 원료의약품 수출에 집중하고 있다”며 “의약품 관세 부과 여부 추이에 따라 현지 완제의약품 생산을 지금보다 더 확대하는 전략으로 상황 변화에 대응하겠다”고 설명했다.

올해 안에 미국 현지에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을 확보하기로 했다.

셀트리온은 “미국에서 원료의약품 생산시설을 확보하기 위한 투자 결정을 올해 상반기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1월 취임 연설에서 반도체, 철강 등 품목과 함께 외국에서 생산된 의약품에도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