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일론 머스크, X '440억 달러' 가치 평가 기반해 자금조달 협상 나서

이근호 기자 leegh@businesspost.co.kr 2025-02-19 15:35:5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일론 머스크, X '440억 달러' 가치 평가 기반해 자금조달 협상 나서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오른쪽)가 13일 미국 워싱턴 D.C. 블레어하우스를 나서며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소셜미디어(SNS) X(옛 트위터) 기업 가치가 한화로 63조 원 이상으로 평가받는다는 외신 보도가 나왔다. 

X가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에게 인수된 뒤 처음으로 신규 투자 유치에 나섰다는 내용도 전해졌다. 

19일 블룸버그는 상황을 잘 아는 취재원 발언을 인용해 “X가 440억 달러(약 63조3424억 원) 기업 가치를 기반으로 투자자에 자금 조달을 논의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논의는 일론 머스크 CEO의 X 인수 뒤 첫 외부 투자유치 시도인 것으로 전해졌다. 머스크 CEO는 2022년 10월 트위터를 440억 달러에 인수해 사명을 X로 교체했다. 

X와 투자자 사이 논의가 진행 단계에 있으며 구체적 내용은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거나 소유한 회사 대부분은 최근 기업 가치가 오르는 추세다. 

테슬라 주가는 지난해 11월 이후 40%가량 상승했다. 

일론 머스크가 운영하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 및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도 각각 3500억 달러 및 750억 달러로 평가됐다. 

일론 머스크와 관련해 일부 투자은행이 들고 있던 대출 채권에도 높은 수요가 몰렸다.

모간스탠리를 비롯한 여러 투자은행은 머스크의 트위터 인수 당시 자금을 댔는데 이 채권을 찾는 투자자가 늘었다는 이야기다.

블룸버그는 “일론 머스크 CEO가 트럼프 정부에서 역할을 강화해 X 수익 증대를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다”고 분석했다. 이근호 기자

최신기사

옥스팜 '2026 트레일워커' 개최, 국내에서만 13억 원 넘게 모금
스텔란티스 지프 하이브리드 배터리 결함에 미국서 피소, "삼성SDI 제조"
KT&G 전자담배 해외 진출 '아태·유라시아' 조준, 방경만 해외궐련 훈풍에 올라탄다
[조원씨앤아이] 지선 3주 앞, 이재명 지지율 3.7%p 내리고 민주·국힘 격차 7.1..
[김재섭의 뒤집어보기] '에너지 절감' 생색만 내는 이동통신 업계, 차라리 '3G 서비..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메모리반도체 비용' 주목,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수혜 더 커진다
엔씨 1분기 영업익 1133억 원으로 2070% 증가, '아이온2' '리니지클래식' 흥..
현대차증권 "대웅제약 목표주가 하향, 1분기 유통채널 변경 탓에 실적 부진"
LG엔솔-GM 오하이오 배터리 합작공장 이달 가동 재개, 소수 직원만 우선 복귀 방침 
유진투자 "펄어비스 목표주가 상향, '붉은사막' 연간 850만 장 판매 전망"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