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채널Who] 글로벌 50대 제약사 꿈꾸는 유한양행, 조욱제 제2의 '렉라자' 만들어 낼까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lordsami@ businesspost.co.kr 2025-02-19 08:3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채널Who] 유한양행이 글로벌 50대 제약사로 도약할 수 있을까? 

국내 최초 블록버스터 신약(글로벌 시장에서 연매출 1조 원을 달성한 의약품)이 될 가능성이 높은 폐암 치료제 ‘렉라자’의 성공과 함께, 조욱제 대표의 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평사원에서 30여 년 만에 최고경영자(CEO)가 된 그는 신약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단행하며 R&D 중심의 기업으로 변화를 이끌고 있다. 

특히 조 대표가 이끄는 유한양행은 렉라자의 성공으로 해당 품목에서만 연매출 1조 원 달성이 기대되며, 알레르기·희귀질환 치료제와 동물용 의약품 등 신사업 확장도 추진 중이다. 

유일한 창업주의 기업 정신을 이어받아 사회적 책임까지 고려한 그의 행보, 과연 유한양행의 미래를 어떻게 바꿀까?

조욱제 대표의 경영전략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획·제작 : 성현모, 서지영, 강윤이 / 진행 : 윤연아] 

최신기사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오늘의 주목주] '원전 로열티 유출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닥 펄어비..
유안타증권 "일동제약 저분자 비만치료제 우수한 PK 결과, 초기 유효성 및 안정성은 양호"
소프트뱅크 인텔에 지분 투자가 '마중물' 되나, 엔비디아 AMD도 참여 가능성
애플 아이폰17 시리즈 4종 인도에서 생산, 중국 공급망 의존 축소 일환
대신증권 "삼양식품 하반기 공급 병목 점진적 해소, 라면 외 소스 매출도 확대"
K뱅크 해외 경쟁력 우상향 모드, 신한 '안정적 선두' KB '성장 드라이브 시동'
이재명 정상회담 앞두고 4대그룹 기업인 간담회, "관세협상 애써줘 감사"
SK바이오팜 2분기 깜짝실적에도 주가 정체, 이동훈 주식성과급 기대 낮아져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3150선 하락 마감, 코스닥은 780선 내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