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아시아나항공 3월 제주 노선 마일리지 항공편 띄운다, 1만3천 석 공급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5-02-18 10:52:1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시아나항공이 3월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1만3천 석을 공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18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3월 제주 노선 마일리지 항공편 띄운다, 1만3천 석 공급
▲ 아시아나항공은 18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이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이번 프로모션으로 3월4일부터 20일까지 매일 김포발 제주행 3편, 제주발 김포행 3편 총 102편의 항공편에서 마일리지 좌석이 최대한 공급된다.

평소 예약률이 높은 선호 시간대 항공편을 포함한 오전 출발편 3편, 오후 출발편 3편 (김포출발: 07:10/14:50/18:45 제주출발: 07:10/09:05/12:55) 이며 투입 기종은 A321로 174석(비즈니스/이코노미)과 195석(이코노미)으로 구성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차례 진행했던 김포~제주노선 마일리지 프로모션보다 기간을 연장하여 공급좌석 규모를 확대했다. 비즈니스클래스를 포함한 해당 항공편의 모든 잔여석은 마일리지로 구매가 가능하다.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은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 5천마일, 비즈니스클래스 6천마일이 공제된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편의 경우, 잔여 좌석이 있다면 유상 발권도 가능해 선호에 따라 마일리지 항공권과 유상 항공권을 선택하여 발권할 수 있다.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은 이번 포함 총 4회가 진행되었으며 최대 3만8천여 석에 달하는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했다. 지난 프로모션 모두 평균 97% 수준의 높은 예약률을 기록했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키움증권 "영원무역 수익성은 작년과 유사한 수준, 스캇 매출 감소 지속"
LG AI연구원, 신임 공동 연구원장에 이홍락·임우형 선임
김건희 특검, 윤석열 29일·김건희 다음달 6일 피의자 소환 통보
키움증권 "한세실업 단가 인하 압력으로 마진 축소, 수익성 악화 불가피"
키움증권 "F&F 중국 전방시장 회복세, 하반기 턴어라운드 기대"
대형마트 민생회복 쿠폰 사용처 제외에 '속앓이', 편의점 실적 반등 '노려보다'
키움증권 "현대이지웰 국내 복지몰 1위 사업자, 탄탄한 수익 구조"
삼성전자 HBM4 진출로 내년 공급과잉 전망, SK하이닉스 '가격 프리미엄' 사라지나
일본 자민당 선거 참패로 미국과 무역협상 불리해져, 한국에도 '불똥' 번지나
현대건설 상반기 수주와 원전 순항, 이한우 해외 플랜트로 최대 영업이익 퍼즐 맞춘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