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한화투자 "코웨이 성장률 확대 전망, 올해 매출 5조에 영업이익 1조 육박"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2-17 17:51:3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한화투자증권은 17일 코웨이에 대해 2025년 성장률 확대를 전망한다고 전했다.

코웨이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12.1% 늘어난 1조1257억 원, 영업이익은 10.4% 증가한 1834억 원을 기록해 매출액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으나, 영업이익은 약 6%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한화투자 "코웨이 성장률 확대 전망, 올해 매출 5조에 영업이익 1조 육박"
▲ 코웨이의 올해 영업이익률은 18.1%, 내년은 18.3%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코웨이>

이진협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이연된 마케팅 및 R&D 투자 비용이 집행되고, 일부 해외법인에서의 비용 집행 등이 수성에 영향을 준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국내외 법인의 성장성 확대는 지속됐다”고 설명했다.

국내 렌탈 매출은 렌탈계정 순증이 전년 동기대비 152% 늘어난 11만8천 계정으로 호조세를 보이면서 전년대비 9.1% 성장했으며, 말레이시아법인도 렌탈 계정 순증 턴어라운드에 힘입어, 17% 성장을 기록했다.

2024년 국내 렌탈계정 순증은 36.3만 계정으로 판매량 증가)와 안정적 해약률 관리에 힘입어 강한 성장세를 보여줬다. 미국법인과 태국법인, 인니법인도 각각 전년대비 +12%. +40%, 82% 증가를 기록하며 고성장세를 보였다.

2024년 코웨이의 매출 성장률은 전년대비 +8.7%로 2023년 +2.9% 대비 확대됐는데, 2025년에는 +9.9%를 기록하며 성장률 확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연구원은 “국내법인의 만기도래 계정 수 감소에 따라 계정 순증이 연간 52만계정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말련법인 등 해외법인의 상품 라인업 강화도 예정되어 있어 성장률 확대 추세는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됐다.

그는 “성장률 반등, 금리 인하기 돌입, 주주환원율 상향(20% → 40%), 지배구조 안정 등 코웨이의 밸류에이션의 디레이팅을 이끌었던 요인들이 모두 되돌림되고 있다”라며 “밸류에이션 확대 추세가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주가 반등으로 현 주가는 2025년 기준 주가수익비율(P/E) 10배까지 확대됐으나, 지난 17년까지 20배를 수준의 밸류에이션 대비 여전히 절반 수준에 불과하다”라며 “비중확대 전략이 유효하다”고 바라봤다.

코웨이의 2025년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대비 4조7366억 원, 영업이익은 7.8% 늘어난 8573억 원으로 추정됐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삼성증권 2025년 순이익 사상 첫 1조 돌파, 국내외 주식 수수료 대폭 증가 
에쓰오일 사우디와 폴리에틸렌 5조5천억 수출 계약, 샤힌프로젝트 판로 확보
[오늘의 주목주] '역대 최대 실적' 미래에셋증권 주가 11%대 상승, 코스닥 삼천당제..
외교장관 조현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비관세장벽 개선 없으면 관세 인상하겠다 말해"
[9일 오!정말] 국힘 안상훈 "중국 공산당과 북한 노동당에서 보던 숙청 정치"
크래프톤 대표 김창한 "구글 딥마인드 프로젝트 지니, 단기간 내 게임 개발 대체하진 않..
코스피 기관·외국인 매수세에 5290선 상승, 원/달러 환율 1460.3원 마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