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항공·물류

에어프레미아 작년 영업이익 409억 내 120% 증가, 창사 이래 첫 순이익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5-02-17 09:30:5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에어프레미아가 2024년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창사 첫 연간 순이익을 달성했다.

에어프레미아는 2024년 별도기준으로 역대 최대 규모인 4916억 원의 매출과 영업이익 409억 원, 순이익 59억 원을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작년 영업이익 409억 내 120% 증가, 창사 이래 첫 순이익
▲ 에어프레미아가 창사 첫 연간 순이익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

매출은 2023년 3751억 원보다 31.1% 증가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119.9% 증가한 409억 원을 달성하며 2년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8.3%였다.

급격한 환율 상승에 따라 환차손이 대폭 반영됐음에도 불구하고 창사이래 처음으로 순이익 59억 원을 기록하며 2024년 목표했던 이익 실현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에어프레미아는 실적 달성 요인으로 △수익성 높은 장거리 중심의 여객사업 △밸리카고를 이용한 안정적 화물사업 △고정비용의 효율적 분산과 부가 사업운영 등 하이브리드 항공사의 수익구조를 확보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에어프레미아는 미주 등 수익성이 높은 장거리 노선에서 전체 여객의 56%인 42만8600여 명을 수송했고 장거리 여객매출이 전체의 80%에 달하는 등 수익성 있는 노선에 집중한 결과 최대 실적 달성에 기여했다.

밸리카고를 이용한 화물사업 역시 중국발 전자상거래가 수요를 견인했고 안정적 글로벌 공급마을 확보하며 전체 매출의 13.2%를 차지하는 등 최대 실적달성에 힘을 보탰다.

또 여객과 화물, 부가사업으로 이어지는 안정적인 하이브리드 수익구조가 확실하게 자리잡았고, 단일기재를 통한 고정비용의 효율적인 분산으로 높은 유가와 급격한 환율 상승에도 최대 실적을 낼 수 있었다고 회사 측은 평가했다.

박광은 에어프레미아 재무실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고유가, 환율 급등 등 다양한 변수들을 극복하고 운항개시 4년만에 연간 순이익을 달성했다”라며 “올해에는 항공기 추가도입과 노선 다변화로 매출 7500억 원 이상을 달성해 글로벌 항공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하나증권 "미래에셋증권 목표주가 상향, 스페이스X와 xAI 평가이익 1조 예상"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목표주가 상향, 증시 활황에 자본확충 효과 기대감"
키움증권 "iM금융지주 목표주가 상향, 2026년 주주환원율 43% 전망"
다올투자 "대웅제약 목표주가 상향, 올해 디지털헬스케어 부문 매출 본격화"
하나증권 "증시 급등에 증권주 수혜 기대,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한국금융지주 주목"
비트코인 1억383만 원대 하락, 번스타인 "연말 목표가 15만 달러 유지"
[4대금융 비은행 에이스①] 금융지주 실적 경쟁 중심에 선 비은행, 업계 경쟁력 확보는..
최태원 엔비디아 젠슨황과 실리콘밸리서 '치맥 회동', SK하이닉스 HBM 동맹 강화 기대
개인정보분쟁조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집단분쟁조정 착수, "실질적 피해 구제 노력"
KT 사외이사 후보에 윤종수·김영한·권명숙 확정, 이사회 규정도 개정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