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NH농협은행장 강태영 부산 중소기업 방문, "고객과 동반성장 추진"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2-14 17:21:4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NH농협은행장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84544'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강태영</a> 부산 중소기업 방문, "고객과 동반성장 추진"
강태영 NH농협은행장(왼쪽)과 윤종찬 비엠티 대표이사가 13일 부산광역시 기장군 비엠티 본사에서 생산시설을 돌아보고 있다. < NH농협은행 >
[비즈니스포스트]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이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지역 중소기업을 찾았다.

NH농협은행은 강 행장이 13일 부산광역시 기장군에 위치한 산업용 피팅·밸브 제조기업 비엠티를 방문해 중소기업 현장의 어려움과 현안을 들었다고 14일 밝혔다.

윤종찬 비엠티 대표이사는 “강태영 은행장의 방문을 환영한다”며 “앞으로 농협은행과 상호협력을 통해 글로벌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강 행장은 “비엠티가 초 일류기업으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며 “앞으로도 강소기업 발굴과 실질적 금융지원을 통해 고객과 동반성장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강 행장은 5일 경기를 시작으로 서울, 경북, 경남 현장을 찾아 지역 직원들과 2025년 경영목표를 공유했다. 19일 충청과 27일 호남을 마지막으로 현장경영을 마무리한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순직해병 특검 윤석열 이종섭 기소, "윤석열 격노로 모든 게 시작됐다"
인텔 파운드리 애플 퀄컴과 협력 기대 낮아져, 씨티 "반도체 패키징에 그칠 듯"
신용카드학회 "결제 생태계 구축부터 핀테크 투자까지, 카드사 생산적 금융 가능하다"
미국 당국 엔비디아 반도체 대중 수출 혐의로 중국인 포함 4명 기소, "말레이시아 우회" 
[오늘의 주목주] 'AI 버블' 공포에 SK스퀘어 9%대 급락, 코스닥 케어젠 14%대..
미국 에너지부 조직개편안 발표, 재생에너지 지원은 줄이고 화석연료는 늘리고
계룡건설 공공공사로 수익성 방어, 이승찬 자체사업 어려움 LH 통해 만회
코스피 외국인 2조8천억 매도 폭탄에 3850선 급락, 원/달러환율 1475.6원 마감
포스코 잇단 안전사고에 포항제철소장 해임, 이희근 대표가 소장 겸직
롯데케미칼 국내 첫 NCC 통폐합 성사 임박, 이영준 영업흑자 향한 발판 마련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