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바이오·제약

LS증권 "휴젤 이르면 2분기 미국서 보툴리늄 톡신 론칭, 수출 성과 기대"

장은파 기자 jep@businesspost.co.kr 2025-02-14 08:51: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휴젤이 미국에서 올해 보툴리늄 톡신제제 제품을 출시하면서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조은애 LS증권 연구원은 14일 리포트를 통해 “휴젤이 2024년 4분기 미국 수출 공백에도 중국 등 아시아 중심으로 증가하면서 시장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냈다”며 “올해 미국에서 휴젤의 보툴리늄 톡신제제 론칭에 따라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한다”고 바라봤다.
 
LS증권 "휴젤 이르면 2분기 미국서 보툴리늄 톡신 론칭, 수출 성과 기대"
▲ 휴젤(사진)이 이르면 2025년 2분기에 보툴리늄 톡신제제 '레티보'를 미국에서 론칭할 것으로 전망된다. 

휴젤은 2024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82억 원, 영업이익 466억 원을 냈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0%, 영업이익은 27% 증가했다.

같은 기간 시장추정치와 비교하면 매출은 3%, 영업이익은 2% 줄어든 수준이다.

휴젤은 당초 미국에서 보툴리늄 톡신제제를 2024년 말에 할 것으로 전망됐지만 시기가 지연된 상황에서도 이를 만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은애 연구원은 “보툴리늄 톡신제제 수출이 미국 선적 공백에도 중국 중심의 아시아 수출이 고성장하면서 매출 증가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휴젤은 2024년 4분기 수출 314억 원을 거둬 1년 전보다 10% 증가했다. 이 가운데 아시아 수출 규모는 229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5% 늘었다.

올해는 미국에서 보툴리늄 톡신제제를 출시하며 실적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

휴젤은 미국에서 이르면 2025년 2분기에 보툴리늄 톡신제제를 론칭할 것으로 전망된다.

올해 미국 수출 규모는 360억 원으로 예상된다.

조 연구원은 “미국 매출 전망치는 휴젤이 제시하는 미국 진출 3년차 시장점유율 10%보다 보수적 예상치”라며 “이를 감안해 앞으로 미국 성과에 따라 주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휴젤은 2025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4459억 원, 영업이익 2187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2024년과 비교해 매출은 20%, 영업이익은 31% 늘어나는 것이다.

그는 이날 휴젤의 목표주가를 38만 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13일 휴젤의 주가는 25만9천 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장은파 기자

최신기사

이재명 29일 국민보고회에서 3대 메가 프로젝트 지원 발표, 이재용 최태원 참석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 결정
외신 "구글이 메타 상대로 제미나이 사용량 제한", AI 인프라 부족 따른 영향
신한금융 'SCoRE AI' 구축, 책무구조도에 인공지능 결합해 내부통제 강화
[오늘Who] 에이피알 대표 김병훈 미국 뷰티 포럼서 연사로 발표, "많은 사람이 건강..
현대차, 세계 최고 광고제 '칸 라이언즈'에서 2개 부문 수상
KT 광화문 월드컵 응원 현장에서 5G 기술 실증 진행, "서비스 따라 품질 차별화해 ..
LG전자, 미국 컨슈머리포트 평가서 세탁기·빌트인 냉장고 부문 1위 올라
미국 이란에 이틀 연속 반격, 이란 혁명수비대 "외교 절차 중단할 수도" 
LG유플러스, AI 데이터센터 전력 인프라 강화 위해 지엔씨에너지와 맞손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