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최고경영자(CEO)가 5~10년 안에 양자컴퓨터를 실용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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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현지시각) 블룸버그에 따르면 피차이 CEO는 이날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세계정부 정상회의에서 “실질적으로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5~10년 앞으로 다가왔다”고 말했다.<br />
<figure class="image" style="float:right;margin-right:0px; margin-left:15px; margin-top:30px; "><img alt="구글 CEO 피차이 "유용한 양자컴퓨터 5~10년 내 등장, AI 발전과 비슷"" height="150" class='lazyload' data-src="https://www.businesspost.co.kr/news/photo/202502/20250213113218_89858.jpg" width="300" />
<figcaption><table width=320><tr><td align='left' style='margin:0; padding:0px 0px; color:#306f7f; font-size:12px; font-family:verdana; letter-spacing:-0.1em; line-height:160%; table-layout: fixed; width:180px;'>▲ 순다르 피차이 알파벳·구글 최고경영자(사진)가 5~10년 안에 양자컴퓨터를 실용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피차이 X 갈무리></td></tr></table></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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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차이 CEO는 인공지능(AI)의 발전 과정과 비교하며 양자컴퓨터 개발이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될 수 있다고 바라봤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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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양자 컴퓨팅의 현재 단계는 2010년대 AI 발전 초기와 비슷하다”며 “당시 우리는 구글 브레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초기 성과를 내고 있었다”고 말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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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브레인은 구글이 2011년부터 시작한 AI와 딥러닝 연구 프로젝트다. 초기 성과 이후 다양한 분야에 서비스를 적용하는 데 약 10년이 걸렸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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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유용한 양자컴퓨터가 등장하려면 20년은 필요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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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양자컴퓨터 분야에서 가장 앞서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자체 개발한 양자 칩 ‘윌로우’를 장착한 양자컴퓨터는 현재 가장 빠른 슈퍼컴퓨터로 10셉틸리언년(10의 25제곱)이 걸리는 문제를 단 5분 만에 해결하는 성능을 보였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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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5년 안에 상업용 양자컴퓨팅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한다는 목표를 세워뒀다.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