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민과경제  경제일반

국제유가 4거래일 만에 하락, 트럼프 중재로 러-우전쟁 종전 가능성 영향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2-13 08:42: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국제유가가 4거래일 만에 하락했다.

12일(현지시각) 뉴욕상업거래소에서 3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직전거래일보다 2.65%(1.95달러) 내린 71.3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 4거래일 만에 하락, 트럼프 중재로 러-우전쟁 종전 가능성 영향
▲ 국제유가가 4거래일만에 내렸다. 사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백악관>

런던선물거래소의 4월물 브렌트유는 직전거래일보다 2.36%(1.82달러) 하락한 배럴당 75.18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제유가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종전 가능성이 거론되며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자신이 세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 소셜(Truth social)을 통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등과 연달아 통화했다고 발표했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종전 협상 즉각 시작에 합의했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평화를 원한다’는 뜻을 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종전 가능성 뿐 아니라 공급불안 요소가 줄고 수요가 위축될 것으로 전망된 점도 유가를 끌어내린 요인으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미국 에너지정보청(EIA)이 발표한 미국 원유 재고가 시장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며 “1월 소비자물가도 시장 예상을 웃돌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점도 유가 약세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노소영 '재산분할' 파기환송심 첫 재판 직접 출석, 고법 "빠른 시일 안에 결론"
태영그룹 회장 윤세영 블루원 대표 취임, "명문 레저골프 클럽 위해 직접 책임경영"
우리금융 조직개편, 지주 소비자보호부문 신설하고 10개 자회사 대표 유임
기아 브뤼셀 모터쇼에서 'EV2' 세계 첫 공개, 송호성 "전기차 대중화 앞장"
[9일 오!정말] 민주당 정청래 "윤석열도 전두환처럼 사형 구형될 것"
현대차 브뤼셀 모터쇼에서 '더 뉴 스타리아 EV' 첫 공개, 상반기 판매 시작
이재명 경제성장전략회의, "올해 경제성장률 2% 예상" "K자형 성장으로 양극화는 위협"
이재명 광주·전남 행정 통합 박차, "2월 특별법 통과하고 6월에 통합선거"
[오늘의 주목주] '미국 국방 예산 확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주가 11%대 상승, 코스..
비트코인 1억3317만 원대 상승, 운용사 반에크 "2050년 290만 달러 가능"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