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무신사, 다운 및 캐시미어 소재 혼용률 허위 기재 브랜드 42개 추가 적발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2-12 10:36:5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무신사가 소재 혼용률을 허위 기재한 브랜드를 추가로 적발했다.
 
무신사는 12일 입점 브랜드를 상대로 다운 및 캐시미어 소재 혼용률 전수 검사 결과 42개 브랜드를 적발했다고 밝혔다. 
 
무신사, 다운 및 캐시미어 소재 혼용률 허위 기재 브랜드 42개 추가 적발
▲ 무신사가 다운과 캐시미어 혼용률에 대해 허위 기재한 입점 브랜드를 적발했다.

무신사는 1월부터 진행해온 입점 브랜드의 다운 및 캐시미어 소재 적용 상품에 대한 전수 검사 결과를 공개했다. 총 7968개 상품을 대상으로 소재 성분과 혼용률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 및 시험 성적서를 요청했으며 현재 약 87%에 대한 조사를 마쳤다.

조사 결과 42개 브랜드의 165개 상품에서 다운 또는 캐시미어 혼용률 표기 오류 및 오기재 등 안전 거래 정책 위반 행위가 확인됐다.

적발 브랜드에 대해서는 11일부터 전체 상품 판매가 중지됐으며 무신사와 29CM 플랫폼에서는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리콜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문제가 된 상품이 2개 이상인 브랜드는 최대 35일간 상품 판매 중지 제재가 내려졌다. 상품명이 확인되지 않는 등 제출된 시험 성적서가 불충분해 추가 조사가 필요한 브랜드에 대해서는 소명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무신사는 고객들이 조사 결과를 쉽게 확인하고 추가 피해를 방지할 수 있도록 무신사 앱 내 배너 형태의 공지사항을 추가했다.

무신사 관계자는 “무신사와 29CM는 고객과 브랜드 모두가 신뢰하는 패션 플랫폼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당사의 혼용률 전수 검사가 신호탄이 되어 패션 업계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변화가 일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