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공기업

가장 빠른 'KTX-청룡' 이용객 90만 명 돌파, 코레일 "2028년까지 17대 추가"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5-02-11 17:26: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TX-청룡이 높은 이용률과 고객 만족도로 KTX의 흥행을 이끌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9일 기준 KTX-청룡의 누적 이용객이 90만 명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가장 빠른 'KTX-청룡' 이용객 90만 명 돌파, 코레일 "2028년까지 17대 추가"
▲ KTX-청룡 이용객이 90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철도공사>

KTX-청룡은 지난해 5월1일 운행을 시작해 하루 평균 이용객 2224명과 승차율 90.7%을 기록했다. 승차율은 전체 KTX 가운데 최고 수치로 같은 기간 KTX 전체 평균 승차율인 65.5%보다 25%포인트 가량 높다.

KTX-청룡은 100% 국내 기술로 탄생한 동력분산식 고속열차로 최고 속도가 320km/h인 우리나라에서 가장 빠른 급행 고속열차다. 최단시간을 기준으로 하면 경부선으로 서울에서 부산은 2시간17분, 호남선으로 용산에서 광주송정은 1시간 36분 걸린다. 

KTX-청룡은 지난해 KTX 연간 이용객이 2023년보다 6.7% 증가하며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하고 상승하는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지난해 8월 KTX-청룡의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95%가 시설과 서비스에 만족하며 응답자의 85%는 인접 시간대에 다른 열차가 있었음에도 KTX-청룡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레일은 KTX-청룡의 초기 운영 성과와 고객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2028년까지 17대를 추가 도입하고 고객 서비스 개선과 노선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KTX-청룡의 이용객 추이를 고려하면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라며 “안전을 최우선으로 국민의 이동 시간 단축과 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마운자로 한국 출시 4개월 만에 위고비 제쳐, 첫 달보다 처방 5배 이상 증가
서울 아파트 매수 심리 살아나나, 12월 들어 10일까지 거래량 11월 넘어서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 이혜훈 자녀 병역 특혜 의혹 나와, 국힘 "금수저 병역"
작년 1인당 GDP 3년 만에 감소, 고환율·저성장에 3만6천 달러 턱걸이 추산
LG 독자 개발 AI 모델 'K-엑사원', 오픈 웨이트 글로벌 톱10서 7위
개인투자자 지난주 삼성전자 주식 3조어치 매수, '빚투' 규모도 역대 최대
국민연금 작년 4분기 주식 평가액 3분기보다 70조 급증, 삼성전자·하이닉스 47조 증가
SK그룹 올해 첫 토요 사장단 회의, 최창원 "중국 사업전략 재점검" "상생협력 강화"
민주당 지도부, 김병기 전 원내대표에 사실상 자진 탈당 요구
KB금융 경영진 워크숍, 양종희 "AI 무기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 전환 가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