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삼성전자 2024년 동남아서 스마트폰 점유율 2위, 중국 오포에 선두 내줘

김호현 기자 hsmyk@businesspost.co.kr 2025-02-11 17:00: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전자 2024년 동남아서 스마트폰 점유율 2위, 중국 오포에 선두 내줘
▲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가 11일 공개한 2024년 동남아시아 국가별 스마트폰 출하량 점유율 순위. <카날리스>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2024년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시장에서 출하량 기준 점유율 1위 자리를 중국 오포에 내줬다.

삼성전자의 2024년 동남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보다 9% 하락했으며, 지난해 4분기에는 15% 줄었다.

11일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동남아 스마트폰 출하량은 2년 만에 반등해 2023년보다 11% 증가한 9670만 대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660만 대를 출하해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17%로 집계됐다. 2023년 1820만 대를 출하해 21% 시장 점유율을 기록한 것과 비교해 출하량은 9%, 점유율은 4%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2024년 4분기 출하량이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 줄며 4위로 떨어졌다. 2023년 4분기 삼성전자의 동남아시아 스마트폰 출하량 점유율은 18%로 1위였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스마트폰 출하량 점유율 기준 인도네시아와 태국에서 4위, 베트남에서 2위, 말레이시아에서 5위를 기록했다. 필리핀에서는 5위권에도 포함되지 못했다.

오포는 지난해 1690만 대를 출하해 18% 점유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출하량은 2023년보다 14% 늘었다.

중국 스마트폰 기업 트랜션은 2023년보다 출하량이 41% 급증해 3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트랜션의 동남아 스마트폰 출하량은 1550만 대로 점유율은 16%였다.

트랜션은 신제품 출시로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필리핀에서는 34%의 압도적 점유율로 사상 처음으로 1위를 차지했다.

4위와 5위도 중국 샤오미와 비보가 차지했다. 두 기업의 지난해 동남아 스마트폰 출하량 점유율은 각각 16%, 13%로 집계됐다.

한편 애플은 2024년 전년 대비 15% 성장을 달성하며 동남아시아 하이엔드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했지만, 순위에는 포함되지 못했다. 김호현 기자

최신기사

금감원 보험사 소집해 달러보험 판매현황 점검, 과도한 마케팅 자제 당부
청와대 정무수석에 전 민주당 원내대표 홍익표, 우상호 사의로 후임 인선
LG전자 클로이드와 시그니처 워시콤보, 미국 IT 전문지의 'CES 톱5'에 뽑혀
비트코인 1억4073만 원대 횡보, 가상화폐 시장 전반에 혼조세
국회의장 우원식 싱가포르·인도네시아 순방, AI 및 방산 분야 협력 논의
롯데건설 올해 첫 재건축 수주, 서울 송파구 가락극동아파트 4840억 규모
이환주, KB국민은행 전략회의서 "금융업의 기준 세운다" "소비자 권익과 신뢰가 최우선"
현대차 아반떼 미국 진출 24년 만에 누적판매 400만 대, 한국 자동차 최초
민주당, 국민의힘 장동혁 단식에 "이해할 수 없지만 건강 꼭 챙기셨으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스팀, 미국 컨슈머리포트 선정 '최고의 건습식 로봇청소기'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