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KT 불법 스팸문자 뿌리 뽑는다, 최초 발송자 차단 핀셋 제재 시행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25-02-11 09:44:4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KT는 스팸문자 최초 발송자를 차단하는 핀셋 제재정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유 식별코드를 통한 제재를 시행하여 스팸문자 최초 발송자가 다수의 문자재판매사업자를 통해 스팸문자를 분산 발송하는 방법으로 제재를 회피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차단한다.
 
KT 불법 스팸문자 뿌리 뽑는다, 최초 발송자 차단 핀셋 제재 시행
▲ KT가 스팸문자 최초 발송자를 차단하는 핀셋 제재정책을 업계에서 가장 먼저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KT 직원이 스팸문자 차단을 위한 시스템을 확인하는 모습. < KT >

KT는 문자중계사업자인만큼 여러 재판매사를 통해 배포되는 메시지라도 문자 최초 발신자의 고유 코드를 식별할 수 있다.

이에 도박, 불법대출, 마약 등 의약품, 성인물과 관련된 4대 악성 불법 스팸을 다량으로 유통하는 경우 해당 고유 코드를 기준으로 문자 발송을 차단한다.

KT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지난해 9월 불법스팸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스팸 감축을 위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 12월부터는 원스트라이크아웃 정책을 통해 스팸 발송 사업자를 연구 퇴출하는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명제훈 KT 엔터프라이즈부문 서비스프로덕트본부장 상무는 “KT는 이번 스팸 차단 핀셋 정책 외에도 기술적, 제도적 측면에서 다양한 스팸 감축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민관협의체 등을 통해 불법 스팸 대책 마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스팸으로부터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13일 오!정말] 국힘 양향자 "본질 호도에 짜증 대폭발" 민주당 추미애 "대놓고 트..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흡수합병 결의, 합병비율 1대 0.2736432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