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업은 10일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으로 연간 매출 2199억원, 영업이익 1486억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고치로, 2023년 비교해 각각 30.4%, 33.8% 늘어난 것이다.
| ▲ 10일 시프트업이 공시를 통해 지난해 연간 영업이익 1486억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593억 원, 영업이익 421억 원을 기록했다. 전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9.3%, 영업이익은 29.9% 늘었다.
‘승리의 여신: 니케’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가운데 신작 ‘스텔라 블레이드’의 흥행이 더해진 효과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 측은 “2024년 한 해 동안 ‘승리의 여신: 니케’는 안정적으로 운영됐다”며 “2025년에는 이용자 지표를 안정적으로 유지해 나갈 계획으로, 2024년과 같거나 나아진 성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출시된 ‘스텔라 블레이드’에 대해서는 PC 버전 출시를 통해 콘솔 이상의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측은 “AAA급 시장에서 PC기기의 시장 점유율이 더 높은 만큼 PC 버전에서 콘솔 이상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흥행할 수 있도록 최적화, 편의성 강화, 콘텐츠 보안 등 다양한 방식으로 잘 준비해 출시하겠다”고 설명했다.
차기작 ‘프로젝트 위치스’는 2027년 이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중 게임 컨셉 등 새로운 정보를 공개한다는 계획이다. 정희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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