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하나금융 임직원, 명동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 위한 봉사활동 실시

정희경 기자 huiky@businesspost.co.kr 2025-02-09 12:16: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하나금융 임직원, 명동상인연합회와 소상공인 위한 봉사활동 실시
▲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명동상인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하나금융그룹>
[비즈니스포스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명동상인연합회와 함께 지역사회 소상공인을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되고자 진행됐다. 그룹 임직원과 가족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소상공인 맞춤형 행복상자 만들기’와 ‘거리 환경정비 줍깅’으로 진행됐다.

우선 임직원과 가족들은 그룹 명동사옥 대강당에서 소상공인 사업장에 필요한 물품들로 구성된 맞춤형 행복상자를 만들어 명동 인근의 가게 100곳에 직접 전달했다. 

행복상자 속에는 명동상인협의회 소상공인들들로부터 사전에 공유 받은 사업장 필수품들인 △종량제봉투 △조리용 장갑 △상비약 세트 △주방용품 등이 담겼다.

또 쾌적한 거리를 위한 환경보호 활동 줍깅도 함께 실시했다. 임직원과 가족들은 명동 상권 밀집 지역을 세 구역으로 나누고, 지역 소상공인 사업장들을 찾아가 거리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하나금융그룹은 그간 소상공인을 위한 진정성 있는 상생금융을 이어왔다. 소상공인을 집중 지원하기 위한 소호 손님 전담조직 ‘소호사업부’를 신설했고, 사업 주기별 컨설팅 서비스와 민생금융지원방안 이행 등 ESG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정희경 기자

최신기사

현대차 장재훈 부회장 "자율주행 기술 내재화 필요, 정부 수소 생태계 지원해야"
신한금융지주 진옥동 시대 3년 더, '일류 신한'에 생산적 금융 더한다
컴투스 올해 신작 부진에 적자전환, 남재관 일본 게임 IP로 돌파구 찾는다
[4일 오!정말] 이재명 "대승적으로 예산안 처리 협력해 준 야당에 거듭 감사"
[오늘의 주목주] '관세 불확실성 해소' 현대모비스 8%대 상승, 코스닥 에임드바이오 ..
코스피 외국인 매도세에 4020선 약보합, 원/달러 환율 1473.5원까지 올라
WSJ "샘 올트먼 오픈AI의 로켓회사 투자 모색", 일론 머스크와 경쟁 구도 강화
중국 AI 반도체 '엔비디아 대체' 속도 낸다, 화웨이 캠브리콘 출하량 대폭 늘려
[현장] HMM 노조 본사 부산 이전에 강력 반발, "더 이상 직원 희생 강요 안돼, ..
SK네트웍스 엔코아 등 주요 자회사 대표 변경, "AI 성장 엔진 강화에 초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