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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억5120만 원대 하락, 단기적 약세 구간 진입에 '매수 기회' 분석도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2-06 08:4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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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비트코인 시세가 1억5120만 원대에서 하락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이는 만큼 매수할 기회라는 분석도 나온다.
 
비트코인 1억5120만 원대 하락, 단기적 약세 구간 진입에 '매수 기회' 분석도
▲ 비트코인 시장이 단기적으로 약세장에 돌입해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 나왔다. 사진은 가상화폐 그래픽 이미지.

6일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오전 8시43분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1BTC(비트코인 단위)당 1.85% 내린 1억5120만 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가격은 하락하고 있다.

리플(XRP)은 1XRP(리플 단위)당 6.39% 내린 3737원, 솔라나는 1SOL(솔라나 단위)당 5.24% 내린 30만7600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테더(-0.70%) 비앤비(-1.33%) 유에스디코인(-0.63%) 도지코인(-3.37%) 에이다(-1.79%) 트론(-1.13%)도 24시간 전보다 낮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1.68% 오른 436만8천 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가상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투자 분석 플랫폼 알프랙탈은 비트코인 가격 하락과 관련해 “비트코인 투자자들의 투자 심리가 ‘약세 구간’에 돌입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알프랙탈은 이어 “부정적 투자 심리가 심화하면 장기적으로 매수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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