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소비자·유통

LG생활건강 작년 4분기 영업이익 434억으로 20.7% 감소, 일회성 비용 200억 반영

김예원 기자 ywkim@businesspost.co.kr 2025-02-04 16:22:4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LG생활건강이 일회성 비용 약 200억 원이 반영되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후퇴했다.

LG생활건강은 2024년 4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6099억 원, 영업이익 434억 원을 낸 것으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20.7% 감소했다.
 
LG생활건강 작년 4분기 영업이익 434억으로 20.7% 감소, 일회성 비용 200억 반영
▲ LG생활건강이 인력 구조조정 관련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며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지난해 4분기 순이익은 -899억 원이다. 2023년 4분기보다 적자 폭이 축소됐다.

사업부문별로 살펴보면 화장품 사업부문에서는 2024년 4분기 매출 6994억 원, 영업이익 110억 원을 냈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50.3% 증가했다.

LG생활건강은 “중국과 북미, 일본 등 해외 사업이 호조를 보이고 국내에서는 온라인과 헬스앤뷰티(H&B) 채널에서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이 증가했다”며 “해외 주요 온라인 행사와 연계한 마케팅 투자가 늘어났지만 전반적 매출이 증가하면서 영업이익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생활용품 사업부문에서는 2024년 4분기 매출 4995억 원, 영업이익 222억 원을 거뒀다. 2023년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0.7%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2.1%% 늘었다.

LG생활건강은 “‘피지오겔’, ‘유시몰’ 등 프리미엄 브랜드의 견고한 매출 성장에도 불구하고 내수 경기 침체로 전체 매출은 소폭 감소했다”며 “영업이익은 해외 사업 효율화와 브랜드 및 채널 다변화 전략으로 2023년보다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음료 사업부문에서는 2024년 4분기 매출 4110억 원, 영업이익 102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4분기보다 매출은 2.6%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65.1% 감소했다.

‘코카콜라 제로’, ‘몬스터 에너지’ 등 제로 탄산 및 에너지 음료 중심으로 성장을 지속하며 매출이 증가했다. 인력 구조조정 등 사업 효율화 관련 일회성 비용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른 연간 매출은 2023년보다 소폭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감소했다.

LG생활건강은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6조6099억 원, 영업이익 4590억 원을 거뒀다. 2023년과 비교하면 매출은 0.1% 늘었으나 영업이익은 5.7% 줄었다. 김예원 기자

 

최신기사

쿠팡 기프트카드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 수백만 개 상품부터 배달음식까지
국힘 장동혁 대표 체제 사무총장으로 정희용 내정, 정책위의장에 김도읍
민주당 3대 특검 종합대응 특위 "특별재판부 포함 내란특별법 도입 검토"
정청래 "검찰개혁에 당·정·대 이견 없어, 검찰청 역사 속으로 사라질 것"  
비트코인 1억5144만 원대 하락, 금융위원장 후보 이억원 "가상자산 내재적 가치 없다"
한화그룹, 글로벌·엔진·파워시스템·호텔앤드리조트 4개 계열사 새 대표 내정
권성동 통일교 금품수수 부인, 통일교 총재 한학자 "정치적 청탁 없어"
LG전자 하반기 신입사원 수시채용 실시, 연구개발과 영업·마케팅 채용
APEC 당국자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잇단 방문, 원전 역량 점검 및 협력 논의
한화생명 암 경험 청년과 함께하는 운동회, "'연대의 장'으로 다방면 지원"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