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시장과머니  특징주

보험플랫폼업체 아이지넷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 대비 34%대 하락

김태영 기자 taeng@businesspost.co.kr 2025-02-04 10:59: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이지넷 주가가 상장 첫날 장중 크게 내리고 있다.

4일 오전 10시51분 코스닥 시장에서 아이지넷 주식은 공모가(7천 원)보다 34.50%(2415원) 내린 4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보험플랫폼업체 아이지넷 상장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 대비 34%대 하락
▲ 4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아이지넷 상장식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거래소>

주가는 공모가보다 12.71%(890원) 낮은 6110원에 출발해 하락폭을 키웠다.

아이지넷은 보험 서비스플랫폼 '보닥'을 운영하는 보험플랫폼업체다. 보험사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도 개발하고 있다.

앞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경쟁률 1138.59대 1을 기록하며 희망 범위 상단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일반 청약에서는 145.99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증거금으로 2555억 원을 모았다. 김태영 기자

최신기사

하계5·상계마들부터 노후 공공임대 재건축 착공, 2030년까지 2만3천 호
기후에너지환경부 출범식, 김성환 "재생에너지 중심 탈탄소 녹색문명 전환"
TSMC 목표주가 역대 최고, 모간스탠리 "엔비디아가 파운드리 가격 인상 주도"
이번엔 샤오펑·지커 한국 전기차 시장 진출, BYD와 달리 판매 돌풍 일으킬까
LG엔솔 SK온 삼성SDI "전략 실패" 평가, 중국 전기차 배터리와 경쟁 어려워
SK증권 "크래프톤 4분기도 견조, 다시 무거워진 펍지의 어깨"
미래에셋 "호텔신라 면세점 더 나빠질 수 없다, 호텔 사업가치 부각 기대"
민주당 정일영 "수출입은행은 KAI 민영화 계획 없다는 공식 입장 확인"
4대 시중은행 예대금리차 확대세 주춤, 안정성 확보한 금융당국 압박 힘 실려
SK그룹 AI로 '미래' 담고 '과거' 건설·부동산 다이어트, 최창원 리밸런싱 계속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