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시장과머니  부동산

1월 아파트 전세가율 68%로 상승세 지속, 빌라는 전세사기 여파로 하락세

김환 기자 claro@businesspost.co.kr 2025-02-02 14:25:2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아파트 매매 시장 위축 속에 전세가율 상승세가 이어졌다.

2일 KB부동산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67.99%로 집계됐다. KB국민은행이 2022년 11월 표본을 확대 개편한 뒤 최고치로 기록됐다.
 
1월 아파트 전세가율 68%로 상승세 지속, 빌라는 전세사기 여파로 하락세
▲ 아파트 매매 시장 위축 속에 전세가율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다. 사진은 서울 아파트 단지. <연합뉴스>

서울과 경기 전세가율도 각각 54.06%와 65.96%로 2022년 11월 이후 가장 높았다.

'전세가율'은 매매가를 기준으로 한 전세가격 비율이다. 

최근의 전세가율 상승은 지난해말 계엄사태에서 시작된 정치적 불확실성과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 등에 따라 아파트 매매시장이 위축된 탓으로 보인다. 

다만 연립주택 전세가율은 내림세를 이어갔다.

1월 전국 연립주택 전세가율은 69.82%, 서울은 70.11%로 KB국민은행이 표본을 개편한 이래 가장 낮았다.

전세사기가 최근 몇 년 사이 화두가 되면서 수요가 줄어든 영향이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밖에 연립주택 전세가율 하락은 임대인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반환보증 가입 요건을 맞추기 위해 전세 보증금을 낮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환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1억1785만 원대 하락, 미국 물가지표 상승에 금리인하 기대감 약화
현대차 부분변경 모델 '더 뉴 그랜저' 출시, 가솔린 4185만 원 하이브리드 4864..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측, 대외비 유출 혐의로 노조위원장 고소
이재명 조선업의 경기 변동 대응 강조, 인력난 해소와 선수금 환급보증 지원 확대 검토
신용평가사 피치 "한국 정부 부채 안정적 수준 유지 전망, 재정지출 여유 있어"
HLB제약 1200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추진, 향남 신공장 건설에 투입
이재명 "초과이윤의 국민배당은 가짜뉴스", 국힘 "결국 청년부채" 김용범 경질 요구
금융위 홍콩 ELS 제재 결론 못 내, 금감원에 사실관계·법리 재검토 요구
22대 국회 후반기 의장단 윤곽, 의장 후보-조정식 부의장 후보-남인순·박덕흠
[오늘의 주목주] '휴머노이드 아틀라스 기대감' 현대모비스 18%대 올라, 코스피 78..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