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정치·사회  정치

민주당 국힘의 '헌재 흔들기' 강력 비판, "탄핵 재판에 영향 주려는 의도"

윤휘종 기자 yhj@businesspost.co.kr 2025-01-31 14:54:5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의 헌법재판관 ‘편파’ 의혹 제기와 관련해 강한 비판을 내놨다.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국민의힘이 문형배 헌법재판소장 권한대행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사이에 친분이 있다며 헐뜯기 하는 의도가 뻔히 보인다”며 “탄핵 재판에 영향을 미치려하는 의도라고 쉽게 추론할 수 있다”고 비판했다.
 
민주당 국힘의 '헌재 흔들기' 강력 비판, "탄핵 재판에 영향 주려는 의도"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전 최고위원은 “이 대표는 사적인 자리에서는 대학 선배인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에게 ‘형님’이라고 부른다”며 “법조계에서는 사법연수원 기수가 같거나 학연 등으로 이어져있으면 예의상 친분을 알리는 것이 현실이다”라고 말했다.

한준호 최고위원은 권 원내대표가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있다며 비판했다.

한 최고위원은 “권 원내대표가 민주당과 우리법연구회 출신 법관들 사이에 카르텔이 있다고 단정해서 말하고 있는데 증거를 제시할 수 있나”라며 “원내대표가 가짜뉴스를 공공연하게 유포해도 되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한 최고위원은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 때와 말이 달라졌다며 권 원내대표를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권 원내대표는 본인의 강원랜드 채용 비리 사건 1심 재판에서 무죄를 선고한 우리법연구회 출신 판사에게는 ‘공정한 판결에 경의를 표한다’라고 했었다”라며 “그때의 우리법연구회는 경의의 대상이고 지금의 우리법연구회는 비난의 대상인가”라고 말했다. 윤휘종 기자

최신기사

기후변화에 전 세계 봄 고온 현상, 올 여름 '역대 최악의 폭염 전조증상' 분석도
이란 전쟁 뒤 한국 증시 '더욱 저평가' 분석, 로이터 "일시적 조정에 불과"
[한국갤럽] 이재명 정부 부동산 정책 '긍정' 51%, 13년 만에 '과반' 
[한국갤럽] 정당지지도 민주당 46% 국힘 19%, 대구·경북서 27% '동률'
[한국갤럽] 이재명 지지율 65%로 2%포인트 내려, 긍정 이유 첫 번째는 '경제·민생'
삼성전자 SK하이닉스에 구글 '터보퀀트' 위협 실체 불투명, "저가매수 기회" 분석 나와
펄어비스 대표 허진영 "붉은사막 다음 목표는 500만 장, 차기작 '도깨비'도 준비 중"
정부 나프타 전면 수출 금지, 5개월 동안 내수로 전환
산은 수은 기은 생산적금융 위해 뭉쳤다, 정책금융기관 7대 협력사업 추진
호주 수송업계 자국 정부에 전기버스 도입 확대 촉구, 이란전쟁으로 연료비 압박 심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