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정치·사회  정치

개혁신당 당원투표로 대표 허은아 퇴진 의결, 이준석계 지도부 주도

장상유 기자 jsyblack@businesspost.co.kr 2025-01-26 13:32:2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개혁신당 지도부가 당원투표를 거쳐 허은아 대표의 퇴진을 의결했다.

천하람 원내대표, 이주영 정책위의장 등 ‘친이준석계’가 주도한 개혁신당 지도부는 26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허 대표에 관한 당원소환 투표 결과를 발표한 뒤 허 대표의 대표직 상실을 의결했다.
 
개혁신당 당원투표로 대표 허은아 퇴진 의결,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3368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이준석</a>계 지도부 주도
▲ 허은아 개혁신당 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24~25일 진행된 허 대표 당원소환 투표에는 으뜸당원 2만1694명이 참여해 91.93%(1만9943명)이 찬성했다. 동시에 조 최고위원과 관련한 투표에는 92.84%(2만140명)이 찬성했다.

개혁신당 당헌·당규에 따르면 으뜸당원 3분의 1이상의 투표 참여, 유효 투표수 과반수 찬성이면 당원소환이 확정된다.

천 원내대표는 “두 사람은 결과를 부정하기 보다는 당원의 의사를 스스로 새기고 성찰해야 한다”며 “대표를 지냈던 인물이라면 절차적 혼란 없이 정리를 위해 협조하는 것이 도의”라고 말했다.

이준석계 지도부와 허 대표의 갈등은 지난해 12월 허 대표가 이 의원의 측근으로 분류되는 김철근 사무총잘을 경질하면서 불거졌다. 허 대표와 김 사무총장은 당의 운영방식 등을 높고 마찰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 대표는 앞서 당원소환 투표가 불법이라며 법원에 투표에 관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내놨다. 장상유 기자

최신기사

코스피 1만 시대 언제 열릴까, 금리 변수에도 증권가 "반도체 어닝시즌에 답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증산 소식에 가격 하락세, 이동채 에코프로 하반기 실적 차질 우려
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이 모두에게 'AI 세금' 부과,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범으로 떠올라
LG전자 AI 데이터센터 냉각 사업 본궤도, 이재성 하반기 빅테크 수주 '물꼬' 튼다
'임직원 교육'부터 '기업 뿌리 홍보'까지, '창업주 정신' 전파에 공들이는 유통 명가
넷플릭스 국내 OTT '체류시간' 독주 모드, 시청자 붙잡는 힘은 'K 콘텐츠'
HUG 최인호 현장소통으로 존재감 각인, 경영평가 수직상승 딛고 주택공급 확대 온힘
[K생산적금융을묻다 현지기관⑤] 난양공대 석좌교수 조남준 "아세안 자원과 싱가포르 기술..
열대야에 수면시간 줄고 무호흡증 늘어, 기후변화가 초래하는 '나비효과' 주목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