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중공업·조선·철강

LS증권 "HMM 운임 활황세와 우호적 환율로 실적 호조, 기초체력 최상위권"

박도은 기자 parkde@businesspost.co.kr 2025-01-24 09:11:0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HMM의 목표주가가 유지됐다.

이재혁 LS증권 연구원은 24일 HMM의 목표주가를 기존 1만9천 원, 투자의견을 중립(HOLD)으로 유지했다.
 
LS증권 "HMM 운임 활황세와 우호적 환율로 실적 호조, 기초체력 최상위권"
▲ HMM이 강한 기초체력을 지니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23일 HMM 주가는 1만8810원에 거래를 마쳤다.

HMM의 2024년 4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전망됐다.

연중 지속된 운임 활황세와 우호적 환율 환경에 힘입어 2024년 연간 영업이익은 3조4천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2024년 4분기 HMM의 컨테이너선 해운은 미국국제항만노동자협회(ILA) 파업재개 우려와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극동지역에서 미국 동안을 잇는 항로의 선제발주 물량 효과를 확인했을 것으로 보인다.

벌크선 부문은 장기계약 효과와 3분기 일회성 비용 인식의 기저효과로 원만한 개선세를 보였을 것으로 분석됐다.

HMM은 22일 중장기 이익 전망과 주주환원 정책을 포함한 기업가치 제고 방안을 발표했다. 이는 2024년 9월 발표된 HMM 2030 중장기전략의 연장선으로 2030년까지 23조5천억 원의 자본적 지출을 동반한다. 

실적목표로는 2030년까지 총 매출 15조5천억 원과 3년 평균 자기자본이익률 4%를 제시했다.

주주환원 정책에 관련해서는 2030년까지 배당성향 30%와 시가배당율 5% 가운데 작은 금액 이상의 주주환원을 실시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연구원은 HMM의 2024년 결산 주주환원 예상 규모를 현금배당 최소 8천억 원, 자사주매입·소각 최대 1조7천억 원으로 추정했다.

이 연구원은 “2024년 우호적 시황을 오롯이 반영하는 데 성공한 HMM의 기초체력은 업종 내 최상위권 수준”이라며 “다만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이후 빠르게 하향 안정화 양상을 그리고 잇는 컨테이너 시황을 경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도은 기자

최신기사

금값 온스당 5천 달러로 상승 전망 앞당겨져, UBS "1분기 중 달성" 예측
D램 가격 올해 상반기까지 초강세, 1분기 최대 50% 추가 상승 전망
장동혁 쇄신안 뜯어보기, '윤석열과 단절' 외에 숨어있는 세가지 함정
중국 대일 수출 규제에 투자업계서 경고음, "희토류 포함하면 일본 자동차와 전자산업 위협"
비트코인 1억3472만 원대 횡보, 지정학적 긴장감 고조되며 투자심리 위축
'탈팡' 반사수혜 비껴간 '카카오톡 쇼핑', 정신아 정체된 커머스 근본적 체질개선 시급
[채널Who] 물가 상승에 국민연금도 인상, 은퇴 후 노후 보장 대책 될까
현대건설 미국서 SMR 본격화, 이한우 에너지 인프라기업 전환 전략 탄력
하나자산신탁 함영주 칭찬에 '으쓱', 민관식 사업 다각화로 '믿을맨' 증명한다
AI 신산업이 리튬 가격 상승에 힘 보탠다, ESS 이어 로봇과 로보택시 가세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