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자동차·부품

테슬라 올해 시가총액 '2조 달러' 등극 전망, "트럼프 정부에서 황금기 열린다"

김용원 기자 one@businesspost.co.kr 2025-01-23 17:06:12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테슬라 올해 시가총액 '2조 달러' 등극 전망, "트럼프 정부에서 황금기 열린다"
▲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왼쪽)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025년 1월19일 취임식 전날 열린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비즈니스포스트] 테슬라 주가가 올해 큰 폭으로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미국 트럼프 2기 정부 정책에 수혜가 집중되며 진정한 ‘황금기’가 열릴 수 있다는 것이다.

23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증권사 웨드부시는 보고서를 내고 “테슬라 시가총액이 올해 말에는 2조 달러까지 증가할 수 있다”는 전망을 제시했다.

테슬라 시가총액은 현재 약 1조3천억 달러를 기록하고 있는데 올해만 약 54%에 이르는 상승 여력을 확보하고 있다는 의미다.

웨드부시는 테슬라 목표주가를 기존 515달러에서 550달러로 높여 내놓으며 낙관적 시나리오를 가정하면 650달러까지 상승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22일 미국 증시에서 테슬라 주가는 415.11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웨드부시 연구원은 최근 트럼프 정부 관계자들과 소통한 내용을 바탕으로 테슬라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사업에 정책적 수혜가 집중될 공산이 크다고 전망했다.

앞으로 약 4년에 걸쳐 이어질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임기 동안 테슬라가 황금기를 맞아 매우 큰 성장 기회를 안게 될 수 있다는 의미다.

웨드부시는 트럼프 정부 정책이 테슬라에 ‘게임체인저’ 역할을 할 것이라며 자율주행 및 인공지능 신사업이 본격적 성장 궤도에 오를 것이라는 예측을 전했다.

테슬라 전체 시가총액에서 현재 인공지능과 자율주행, 휴머노이드 등 사업이 차지하는 가치만 1조 달러 안팎으로 집계된다는 분석도 이어졌다.

웨드부시는 올해 테슬라 전기차 판매량도 안정적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중장기 성장 전망에 확신이 커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용원 기자

최신기사

삼성전자 초기업노조 "사측과 교섭 중단, 지방노동위 판단 받겠다"
산업장관 김정관 "에너지 공급망 안정화 총력, 담합과 매점매석 엄정 대응"
CJ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 "K웨이브 사업 경쟁력 강화해 배당 재원 확보"
삼성전자 DX부문 '상생협력 데이' 개최, 노태문 "한계 없는 혁신으로 성과"
[27일 오!정말] 조국 "검찰개혁 노무현 대통령부터 시작, 웃음 짓고 계실 것"
HJ중공업 건설부문 대표로 송경한 선임, 동부엔지니어링 대표 출신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 2주 연속 하락, 동북권 서북권은 올라
HMM 30일 이사회에서 '본사 부산 이전' 논의, 노조 "총파업 불사" 거센 반발
[오늘의 주목주] '전력기기 투심 위축' 효성중공업 주가 6%대 하락, 코스닥 펄어비스..
한국은행 지난해 순이익 15조3천억, 외화자산 관련 이익 늘며 2배로 뛰어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