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금융  금융

우리투자증권 금융위원회에 투자매매업 본인가 신청, 출범 6개월 만에

조혜경 기자 hkcho@businesspost.co.kr 2025-01-23 17:01:1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우리투자증권이 기업금융(IB)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

23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금융위원회에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위한 신청서를 제출했다.
 
우리투자증권 금융위원회에 투자매매업 본인가 신청, 출범 6개월 만에
▲ 우리투자증권이 투자매매업 본인가를 신청했다. 사진은 2024년 8월1일 열린 우리투자증권 출범식. <우리투자증권>

우리투자증권이 공식 출범한 2024년 8월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본인가 심사 결과는 한 달 이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매매업 인가를 받으면 기업공개(IPO), 파생상품 거래 등 기업금융(IB) 관련 업무를 할 수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2024년 7월 투자매매업 예비인가를 받은 뒤 본인가를 준비해왔다. 조혜경 기자

최신기사

황주호 "한수원 폴란드 원전 사업에서 철수",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계약 의혹 확산
경제부총리 구윤철 "대주주 양도세 심사숙고" "노란봉투법안 우려 최소화"
내란 특검, '단전·단수 지시 의혹' 이상민 전 행전안전부 장관 구속기소
대통령실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진상 파악 나서, 민주당 "윤석열 정부 매국행위"
사망보험금 55세부터 연금처럼 수령 가능, 금융위 '사망보험금 유동화' 추진
로이터 "엔비디아 중국에 블랙웰 기반 AI 반도체 샘플 공급 임박, HBM 탑재"
[19일 오!정말] 민주당 김병주 "국민 알 권리를 위해 윤석열 체포영장 집행 무산 과..
[오늘의 주목주] '웨스팅하우스와 불공정 협정 논란' 두산에너빌리티 8%대 급락, 코스..
한은 총재 이창용 "하반기 내수 중심 경제 회복세 지속" "트럼프 관세 불확실성은 여전"
나이스신용평가 "포스코이앤씨 안전사고 관련 부담, 사업경쟁력·수익성 악화"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