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로 넘버링 바꾸고 시즌 준비 시작

장원수 기자 jang7445@businesspost.co.kr 2025-01-22 16:47:1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야구게임 명가 컴투스(대표 남재관)가 KBO 리그 기반의 No.1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넘버링을 최신화하고 새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우선 ‘컴투스프로야구2025’는 지난해에 이어 한화 이글스 문동주 선수를 2년 연속 모델로 선정하고 타이틀명 넘버링을 교체한다.
 
컴투스,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5'로 넘버링 바꾸고 시즌 준비 시작
▲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타이틀명 넘버링을 변경하고 새 시즌 준비를 시작했다. <컴투스>

현재 2024 시즌 MVP 김도영을 비롯해 박찬호, 강민호 등 2024 시즌 골든글러브 수상 선수와 지난해 정규시즌 타이틀 홀더 및 KBO 수비상 수상자를 모두 반영했고, 투수 및 타자 특이폼 업데이트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이에 더해 올해 3D 버전 출시 10주년을 기념한 ‘D-100 카운트 다운’ 이벤트를 통해 ‘고급 고유능력 변경권’ 등 다양한 인기 아이템을 선물하고 있다. 

인기 리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5’도 넘버링과 타이틀 이미지를 변경하며 새 시즌의 재미를 예고했다. 이번 타이틀 이미지는 지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김도영과 구자욱의 역동적인 모습을 담아냈으며, 두 선수는 올해 유튜브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골든글러브 교환 시스템을 추가했다. 김광현, 이정후 등 특정 연도 선수 골든글러브 카드 보유 시 구자욱, 김도영 등으로 교환할 수 있으며 훈련 능력치와 레벨, 잠재력 등 기존 성장 수치를 반영해 이전받을 수 있다.

그 외에도 경기 상황에 따라 능력치가 상승하는 백전노장 스킬, 주간 랭킹 8시즌을 합쳐 순위를 가리고 보상을 지급하는 통합 랭킹 등 리얼함을 극대화하기 위한 업데이트가 이뤄졌다.

이번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게임별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장원수 기자

최신기사

금융위원장 김병환 이임식 없이 퇴임, "현실 안타깝고 지켜주지 못해 미안"
외교장관 조현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 사과, "미국 비자문제 해결 추진"
애경산업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태광산업 컨소시엄 확정, 지분 약 63% 확보
IBK기업은행, 인공지능·방위산업 기업 육성 위해 기술보증기금에 130억 출연
행안부 장관 윤호중 "12·3 비상계엄에 지자체 가담 의혹 진상 조사할 것"
중국 캠브리콘 주가에 '리밸런싱' 리스크, 지수 조정으로 대규모 매도 불가피
신세계아울렛 리뉴얼에서 확장으로 전환, 김영섭 신세계사이먼 대표 재신임 받을까
[현장] 동성제약 임시 주총서 나원균 대표 해임 안건 부결, 이사회 정원도 7명 유지
HJ중공업, 최대주주 동부건설 컨소시엄에 2천억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의
[12일 오!정말] 국힘 장동혁 "대한민국의 보이지 않는 대통령은 개딸이다"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