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ournal
Cjournal
기업과산업  화학·에너지

엘앤에프 2024년 영업손실 5102억 내 130% 확대, 매출도 59% 줄어

윤인선 기자 insun@businesspost.co.kr 2025-01-21 17:43:46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엘앤에프가 2024년 영업손실이 확대됐다.

엘앤에프는 2024년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075억 원, 영업손실 510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21일 공시했다. 2023년보다 매출은 58.9% 줄고 영업손실은 129.5% 확대됐다.
 
엘앤에프 2024년 영업손실 5102억 내 130% 확대, 매출도 59% 줄어
▲ 엘앤에프가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조9075억 원, 영업손실 5102억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했다. 2023년보다 매출은 58.9% 줄고 영업손실은 129.5% 확대됐다.

순손실은 3675억 원으로 집계됐다. 2023년보다 88.5% 늘었다.

지난해 4분기에는 매출 3654억 원, 영업손실 1498억 원을 기록했다. 2023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44.4% 줄었고, 영업손실도 46.6% 축소됐다. 윤인선 기자

최신기사

넷마블 개인정보 8천여건 추가 유출, 입사지원자 신상까지 포함
OK저축은행 차기 최고경영자 후보에 정길호 단독 추천, 사실상 6연임 확정
카카오모빌리티, 대리운전 계열사 케이드라이브 완전자회사 편입
두산밥캣 독일 건설장비업체 인수 검토, 유럽 시장 영향력 확대 기대
삼성전자 3분기 낸드 점유율 32.3% 1위, 일본 키옥시아 매출 33% 급증
이재명 감짝 공개, "트럼프가 우라늄 농축 5대5 동업하자 제안"
국내 전체 증권사 3분기 순이익 2조4923억, 지난해보다 37% 늘어
[3일 오!정말] 이재명 "몸 속 깊은 암을 치료하는 것과 같다"
[오늘의 주목주] 홍라희 '이재용에 지분 증여' 삼성물산 9%대 급등, 코스닥 올릭스 ..
하나투어 실적 하락에도 전년 이어 또 배당 잔치, 대주주 지분 매각 도화선인가
Cjournal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