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용 기자 jypark@businesspost.co.kr2025-01-21 14: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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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출연자 권성준 셰프와 여섯 번째 협업 상품을 선보인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1일 ‘맛폴리 알리오올리오’와 ‘트러플 머쉬룸 누들’ 등 면요리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BGF리테일이 21일 권성준 셰프와 여섯 번째 협업 상품으로 면요리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 BGF리테일 >
맛폴리 알리오올리오는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유와 칵테일 새우, 편마늘을 사용한 오일 파스타다. 가격은 5천 원이다.
맛폴리 트러플 머쉬룸 누들은 호주산 소고기와 양송이 버섯을 담은 크림소스에 화이트 트러플 오일, 파마산 치즈를 첨가했다. 스파게티면 대신 우동면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5500원이다.
이은관 BGF리테일 전략 상품기획(MD)팀 팀장은 “권성준 셰프와 협업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합리적 가격으로 레스토랑의 맛을 즐길 수 있는 편의점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편의점에서도 미식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맛과 가성비를 잡은 다양한 편의점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