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FFPOST
HUFFPOST
금융  금융

신한투자 "손해보험사, 계절적 요인 따른 실적 부진 1분기까지 이어질 듯"

김지영 기자 lilie@businesspost.co.kr 2025-01-20 08:47:1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손해보험사들이 당분간 부진한 보험손익 및 투자손익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임희연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손해보험사들은 지난해 4분기 계절적 요인에 따른 보험손익 부진과 투자손익 부진으로 시장 예상치(컨센서스)를 밑도는 실적을 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한투자 "손해보험사, 계절적 요인 따른 실적 부진 1분기까지 이어질 듯"
▲ 신한투자증권은 20일 손해보험사들이 당분간 계절적 요인에 영향을 받아 부진한 보험손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손해보험사들의 2024년 4분기 보험손익은 폭설 영향으로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높아지고 무·저해지보험 해지율 가정 변경 등 제도개편의 영향을 받아 부진한 것으로 파악됐다.

금리 하락폭 둔화 및 채권 처분손실 등을 반영하면 투자손익도 다소 둔화했을 것으로 추정됐다.

겨울 계절적 요인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와 보험금 청구 증가는 1분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임 연구원은 “독감 유행으로 인한 보험금 청구 증가, 빙판길 연쇄추돌 등에 따른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는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다만 향후 비급여·실손보험 개혁안 등이 시행되면 중장기 보험손익이 개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정부는 9일 불필요한 도수치료 등 일부 비급여 항목 과잉진료를 막는 실손보험 개편안을 발표했다.

손해보험업계에서는 이 개편안이 도입되면 과잉 진료와 보험금 청구가 줄어 보험사 실손보험 적자 폭이 줄어들 수 있다고 바라보고 있다. 김지영 기자

최신기사

'리테일'이 이끈 한국투자증권 실적랠리, 김성환 올해도 사상 최고 실적 '이상무'
'특허 리스크 해소' 후 코스닥 시총 1위 탈환, 알테오젠 K바이오주 희망 되나
롯데홈쇼핑 주총서 김재겸 사장 해임안 부결, 2대주주 태광산업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할..
메리츠금융 1분기 순이익 6802억으로 10% 늘어, 증권이 실적 확대 이끌어
공정위 산란계협회 담합에 과징금 5.9억원 부과, 농식품부는 법인취소 검토
[오늘의 주목주] '로봇 기대감' LG전자 13%대 올라, 코스피 개인·기관 매수에 7..
ELS 제재안 금감원행에 한숨 돌린 은행들, 과징금 축소 기대감도 '솔솔' 
삼성전자 노조 "5월15일 오전 10시까지 전영현 대표가 직접 성과급 해결안 제시하라"
[현장] 현대차그룹 양재동 사옥 새단장, 정의선 "좋은 차 만들려면 직원들이 편하게 일..
[채널Who] 명품 소비가 불안한 사회의 '진통제' 역할 중, 백화점 호황이 반갑지만은..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